하.경.삶

신 32:15-33 (격분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32:15-33 (격분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

에제르 2018. 6. 26. 14:47


 이스라엘은 부자가 되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컫 먹고 자더니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업신여겼다 


 그들은 이방 신을 섬겨서 주님께서 질투하시게 하였으며

 역겨운 짓을 하여 주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너희는 하나님도 아닌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들, 새롭게 나타난 새 신들, 너희 조상이 섬기지 않던 신들이다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바위를 버리고

 너희를 낳은 하나님을 잊었다 


 우상을 섬겨서 나를 격분시켰고

 신이 아닌 것들을 신이라고 섬겨서 나의 질투에 불을 붙였다 





부자가되더니,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컫 먹고 자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업신여겼다

이방 신을 섬기고 역겨운 짓을 하였다

하나님도 아닌 신들, 신이 아닌 것들을 신이라고 섬기며 제사를 드렸다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잊었다

우상을 섬겼다


격분하시는 하나님

질투하시는 하나님



사람의 심리랄까...

없어서 힘들 때면 재물달라고, 성공하게 해 달라고 죽어라 기도하고, 성취되면 더 이상 기도는 없으며 바빠서 교회도 대충 나가고, 사업이 계속 잘 될지 점을 보러

다니기도 하고, 하나님이 주신 것은 잊고 다 때가 되어서 나에게도 이런 때가 오는구나 하며 자신의 노력과 운으로 돌린다.

아니면 성공의 간증을 한 번하고, 그 뒤로는 또 내 고집과 내 생각과 내 신념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잊어 버린 사람들의 최후

하나님도 아닌 거슬을 신이라고 섬기는 사람들의 최후

격분하시고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



주님께 두 가지 간청을 드리니, 제가 죽기 전에 그것을 이루어 주십시오.

허위와 거짓말을 저에게서 멀리하여 주시고, 저를 가난하게도 부유하게도 하지 마시고, 오직 저에게 필요한 양식만을 주십시오.

제가 배가 불러서, 주님을 부인하면서 '주가 누구냐'고 말하지 않게 하시고, 제가 가난해서, 도둑질을 하거나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거나, 하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잠 30:7-9)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든 나의 주 하나님을 잊지 말자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은 없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님이시다.

하나님은 나의 반석, 구원자이시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의 뜻을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그 지혜를 따라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