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왕하 5:15-27 (나아만과 게하시)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왕하 5:15-27 (나아만과 게하시)

에제르 2018. 7. 27. 14:46


이제야 나는 온 세계에서 이스라엘 밖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주님 이외에 다른 신들에게는 번제나 희생제를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시종인 게하시 

 시리아 사람 나아만이 가져와 손수 바친 것을 받지 않음

 주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내가 그를 뒤쫓아가서 무엇이든 좀 얻어 와야 하겠다


 지금이 은을 받고 옷을 받고, 올리브 기름과 

 포도나무와 양과 소와 남녀 종을 취할 때냐?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로 옮아갈 것이고

 네 자손도 영원히 그 병을 앓을 것이다 

 게하시가 엘리사에게서 물러나오니

 나병에 걸려, 피부가 눈처럼 하얗게 되었다 





은혜를 받은 자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만을 섬긴다.

은혜를 모르는 자는 하나님을 통해 자신의 사욕과 탐욕과 이익을 채우려 한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곁에서 시종을 한다고 그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아니다.

교회를 나가고 교회를 섬기며 직분을 받고 봉사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아니다.

목사를 하고 장로를 하고 집사를 하고 선교사를 한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들을 통해 자신의 사욕과 탐욕과 이익을 챙기려 하는 사람들도 참으로 많다는 것이다.


회개는 죄에서 돌이켜 온전히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이다.

이러한 회개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도 없다.

하나님과 믿음과 교회를 이용해 자신의 탐욕을 채우는, 채우려 하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지금이 은을 받고 옷을 받고, 올리브 기름과 포도나무와 양과 소와 남녀 종을 취할 때냐?

말세의 때에 우리는 온전히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