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疏通 1 (with Me)

터미네이터-미래 전쟁의 시작

에제르 2009. 6. 17. 23:48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감독 맥지 (2009 / 독일, 영국, 미국)
출연 크리스찬 베일, 안톤 옐친, 샘 워싱턴, 문 블러드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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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영화를 참 좋아 하는 것 같습니다...아니 길들여 졌다고나 할까?...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영화죠...물론 남는 건 없지만...재미로 보자면야 좋은 영화입니다...

저도 터미네이터 전편(1-3)을 다 보았지만 그 때 그 때 인물들이 다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아놀드 슈와츠 제네거 밖에는 안 남았죠...지금도 물론 그렇지만...전편들과 시간적 공간적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면서 보지는 않습니다...그러면 머리에 쥐 나죠...ㅎㅎ..

아래 글은 ldh3534 님이 네이버 지식iN에 답변 글 올린 글입니다...근데 읽어 봐도 도대체 모르겠네요...ㅠ.ㅠ...


어떠세요?...이해가 되시나요..ㅋ~~.....그래서 전 새로운 영화 보듯 그냥 봤습니다...스토리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 없던데요..^^...

어찌 보면 종말론적 시각의 영화인 것 같습니다...어떤 형태로든 이 시대의 막을 고하는..그래서 새로운 시대가 전개되는...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이 "Terminator Salvation"  인 걸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사도 요한이 이 영화같은 장면을 보고 계시록을 기록하였다면 어떻게, 어떤 단어와 표현으로 기록했을까요?....그리고 그 글을 당시 사람들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궁금합니다...ㅎㅎ~

속편을 기대하게 만들며 끝을 맺는데...곧 또 제작이 되겠죠...나오면 또 볼 것 같기는 합니다...트랜스포머는 다시 안 보고 싶더라구요...넘 정신이 없어서스리....

근데...전 '존 코너'가 주인공이 아니라 '마커스'가 주인공 같은데...'샘 워싱턴' 괜찮던데...보신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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