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展 '그리스의 신과 인간'

오후에 짬을 내어 국립중앙박물관 "대영박물관展 '그리스의 신과 인간'" (exhibit.chosun.com)을 보러 갔다.

늘 그렇듯이 기대와는 다른 전시회의 모습이랄까...아님 내가 너무 '문외한'이라서 일까...지식이 짧은 탓이겠지...

그러다보니 관람요금(10,000원)도 비싸 보이고...특별히 볼 것도 별로 없는 것 같고...ㅎㅎ

간만에 와 본 국립중앙박물관...

다 보고 나오니 그나마 있는 유일한 포토존...인증샷이라도 한 장...

  

특별 전시실에 가보니 "청동기 시대 마을풍경" 전시가 있었다...

"우리 목조건축 어떻게 변해왔나"....전시

"월광사 원광선사 탑비"...

"경천사 십층석탑"...

 

더위에 시원한 차 한잔 마시고...주위를 한 바퀴 둘러보고...

 

그나저나 낮에 돌아다니기에는 날씨가 덥다...이제 6월 초에 이러니 한 여름에는 어떻게 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