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15:21-28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의 믿음)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15:21-28 (가나안 여자 한 사람의 믿음)

에제르 2014. 3. 3. 11:49

* 두로와 시돈 지방
 가나안 여자 한 사람  예수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내 딸이 귀신이 들려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의 길을 잃은 양들에게 보내심을 받았을
 따름이다 
 주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자녀들의 빵을 집어서,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
 러기는 얻어먹습니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 바로 그 시각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이방 지역...두로와 시돈 지방
이방 여인...가나안 여자

이스라엘 집의 길을 잃은 양들, 자녀들...개들

유대인의 시선에서 본 이방 지역, 이방 사람 특히 가나안 사람 그리고 그 중에서도 여자...최악의 상황...개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비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
하나님의 자비를 바라는 것 조차 가당치도 않은 욕심일 것이다

그러나 부스러기라도 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것만으로도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입어 딸이 치유될 것이라는 믿음

믿음의 시험
하나님의 복음이 유대인들뿐만 아니라 이방인들에게도 전해질 것이라는 믿음
하나님은 이방인들도 결국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는 믿음

시험의 결과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라

이렇게 모든 사람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하나님의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고, 믿음으로 나오는 자들은 모두 주님의 자녀로 부르신다

믿음의 거장들이라 생각했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의 위선을 꾸짖으시면서, 오히려 이방 여인의 믿음이 더 크다고 말씀하신다. 아이러니...쇼크...
외모나 종교적인 형식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에 주님을 믿는 믿음이 있는가, 그리고 그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는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라도 그 믿음을 지킬수 있는가...

믿음대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