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태복음 15:29-39 (사천명을 먹이시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태복음 15:29-39 (사천명을 먹이시다)

에제르 2014. 3. 4. 23:15

* 갈릴리 바닷가 / 산에 올라가심
 많은 무리  예수  무리 
 걷지 못하는 사람, 지체를 잃은 사람, 눈
 먼 사람, 말 못하는 사람, 그 밖에 아픈 사
 람을 많이 데리고 예수께로 다가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지체 장애인이 성한 몸이 되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걸어다니고
 눈 먼 사람이 보게 된 것을 보고 놀랐고
 이스라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사천 명을 먹이시다
 예수  제자들 
 저 무리가 나와 함께 있은 지가 사을이나 되었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가엾다
 그들을 굶주린 채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가다가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른다
 여기는 빈 들인데, 이 많은 무리를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무슨
 수로 구하겠습니까? 
 너희에게 빵이 몇개나 있느냐?  일곱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물고기가 몇 마리 있습니다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들어서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니 
 무리에게 나누어주었다
 사람들이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나서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도, 남자만 사천 명이었다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
많은 사람들윽 고치시는 예수님의 모습은 죄인들을 해방시키실 구원자의 권위를 보여준다
병 고치는 기적의 본질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양식의 공급자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찢고 피를 흘려 생명의 양식을 나누실 예수님의 사역을 보여준다
영과 혼과 육의 구원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비록 작게, 적게 보이는 것들일지라도 주님께서 사용하시면, 또한 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주님은 교회에 이미 많은 것들을 주셨다
그것들을 떼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
우리들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시기에 또한 다른 이들의 필요를 우리들을 통해 채우신다

교회는 우리의 작은 것들을 모아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가난의 고통 가운데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가고, 자살을 택하고 있다
교회는 이 시대의 이런 상황에 대해서 깊은 책임을 느껴야 할 것이다
교회의 배를 채우거나, 일부 지도자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교회 재정이, 은사들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수천억을 들여 예배당 건물을 지어 성전이라 부르며 성도들을 미혹하고, 스스로는 배를 두드리고 있다
이 돈들은 교회를 위해 사용될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람들, 가난하고 소외되고 고통가운데 있는 이들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교회는 점점 맘몬에게 사로잡혀서 미쳐가고 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있다
눈 먼 사람이 눈 먼사람을 인도하여 구덩이에 빠지고 있다
뭐가 뭔지 도통 분별을 못하고 있다
사람에 빠져, 돈에 빠져, 권력과 명예에 빠져서 주님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배과 탐욕을 채우고 있다

믿음이란 정말 무엇인가?
믿는다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