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1-11 (신령한 은사들)

 

이방 사람일 때에는

이리저리 끄는 대로,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끌려 다녔습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하고 말할 수 없고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하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같은 성령이십니다
섬기는 일은 여러 가지지만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같은 주님이십니다
일의 성과는 여러 가지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같은 하나님이십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 주시는 것은

공동 이익을 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영을 분별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하는 은사를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 방언을 통역하는 은사를 주십니다

 

이 모든 일은 한 분이신 같은 성령이 하시며

그는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십니다

 

 

 

 

신령한 은사들...삼위일체 하나님

 

그것을 주시는 분...같은 성령

섬김을 받으시는 분...같은 주님

모든 사람에게서 모든 일을 하시는 분...같은 하나님

 

반복...같은 성령

 

각 사람에게 같은 성령을 따라 은사를 주시는 이유...공동 이익을 위한 것

이 모든 일은 같은 성령이 하시는 것

 

은사는 성령이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시며, 그 은사를 통해 섬김을 받으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성령을 통하여 받은 은사는 주님을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일이다

자기 자랑을 위하여, 자기 만족과 성취를 위하여, 사리사욕과 탐욕을 위하여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공동 이익은 곧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하는 일이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덕을 세우는 일이다

따라서 모든 은사는 교회를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침, 기적을 행함, 예언, 영을 분별, 여러 가지 방언을 말함, 방언을 통역

이 모든 은사들은 교회가 필요하기 때문에 성령께서 주신 것

 

받은 사람이든, 받지 못한 사람이든 차별이 없어야 하고

받은 사람은 성령께서 원하시는 대로 은사들을 사용하여야 한다

성령께서 사람을 통하여 자신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

우리는 성령의 사역을 행하는 도구요, 통로일 뿐이다

내 능력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다

 

나를 통하여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나에게 주신 것이고, 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함으로 성령께서 나의 은사를 통해 역사하시도록 하여야 한다

그리고 그 목적은 교회 공동체의 이익을 위함이다

따라서 교회 공동체의 이익에 반하여 은사를 사용하거나, 개인의 목적을 위하여 은사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내가 어떤 은사를 받겠다고 기도할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떤 은사를 원한다고 달라고 할 것이 아니다

특정 은사를 받겠다고 연습을 하거나 기도로 떼를 쓸 것도 아니다

 

은사는 성령께서 그가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다

우리는 그저 어느날 주시는대로 받을 뿐이다

 

단지 그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성령의 뜻을 따라 교회의 이익을 위해, 주님을 섬기기 위해 사용하여야 한다

 

나에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

믿음을 주셨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