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2:1-13 (약함과 주의 능력)

 

주님이 보여 주신 환상과 계시들

때로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사람이 말해서도 안 되는 말씀

이런 것들을 주님으로부터 보고 들었다고 자랑하지 않겠다

 

내게서 보거나 들은 것 이상으로 나를 평가하지 읺게 하려는 것이다

내가 받은 엄청난 계시들 때문에 사람들이 나를 괴대평가 할는지도 모르기 떼문이다

 

그레서 오히려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무르기 때문이다

내가 약할 그 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저 우두머리 사도들보다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다

 

 

 

이 시대의 교회 지도자라 자청하는 사람들

주님께서 자신에게만 보여주시고 직접 말씀하셨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주님이 보여 주신 엄청난 환상과 계시들을 떠벌리고 마치 그것이 자신만의 특벽한 권위와 능력인양 자랑하는 사람들

온깆 집회를 만들어 떠 돌아다니면서 돈벌이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아니면 말고 식으로 거짓 은사들로 성도들을 미혹하는 사람들

자신이 보고 들은 것 이상으로 자신들을 과대평가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

 

이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 안과 밖애 존재하는 거짓 사도들, 거짓 교사들, 속이는 일꾼들,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자들, 사탄의 일꾼들

그렇다고 해서 조금도 놀랄 것도 없다

이런 자들은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으며 앞으로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자들은 그들의 마지막은 그들이 행한 대로 될 것이다

 

교회 안에 무수히 많은 약장사들

마치 그들이 파는 약이 무슨 만병통치 약이라도 되는 양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에게 아주 비싼 값으로 팔아 제끼고 있다

자기들이 무슨 거물급 사도들인양 어깨와 목소리에 잔뜩 힘을 주고 말이다

그들에게 약점은 그저 약점일 뿐이다. 약점을 속이고 숨기기에 급급하다.

그들에게 교만은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인 것처럼 뻔뻔하다

그러니 어찌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이 머무르겠는가?

표적과 기사, 환상과 계시들은 사탄도 능히 보일 수 있다

그런 어리석은 자들을 교회가 무수히 용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 (고전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