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 105:24-45 (율례를 지키고 법을 따르게 하심)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 105:24-45 (율례를 지키고 법을 따르게 하심)

에제르 2018. 4. 22. 15:34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

그것은 곧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이요, 이삭에게 하신 맹세요, 야곱에게 세워 주신 율례요, 이스라엘에게 지켜 주실 영원한 언약이다. (105:8-10)

 

이것은 그가 그의 종 아브라함에게 하신 거룩하신 말씀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105:42)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105:45)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을 원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에는 목적이 있다.

언약의 종착점은 가나안 땅 자체가 아니라 그곳에서 하나님의 법을 준수하는 백성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2:10)

 

하나님의 약속만 바라보지 말고 그 약속을 본질을 바라보자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말씀에 대한 순종 없이 하나님 나라는 없다.

회개하라.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지만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간다.

우리를 보고 세상은 하나님을 알게 되고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른다.

 

말씀만 있고 순종이 없는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다.

예배만 있고 예수가 없는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부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