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06:32-48 (주님의 크신 사랑)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신들의 죄악으로 더욱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마침내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하셨습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님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  시오. 온 백성은 "아멘!"하고 응답하여라. 할렐루야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그들은 그런 행위로 더러워지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누가 세상을 사랑하면, 그 사람 속에는 하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없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것, 곧 육체의 욕망과 눈의 욕망과 세상 살림에 대한 자랑은 모두 하늘 아버지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도 사라지고, 이 세상의 욕망도 사라지지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습니다. (요일 2:15-17)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롬 12:2 현대어성경)

 

하나님 나라를 생각함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감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은혜를 베푸심

언약에 근거하여 사랑하심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의  근거는 내가 아닌 하나님에게 있다.

 

이제 신약 안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그 새로운 언약 안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가장 영광스러운 삶이다.

하나님이 나와 맺으신 그 언약 안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제 자신의 생각대로 하여서 주님을 거역하지 않게 하지고, 저의 죄악으로 인해 더욱 비참하게 되지 않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