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12:1-19 (함께 먹고 즐거워하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12:1-19 (함께 먹고 즐거워하라)

에제르 2018. 5. 25. 14:34


 당신들이 땅 위에서 사는 날 동안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차지하게 하신 땅에서 

 당신들이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들이 쫓아낼 민족들이 뭇신을 섬기는 곳은

 높은 산이든지 낮은 언덕이든지 무성한 나무 아래이든지,

 어느곳이든지 다 허물어야 합니다 

 거기에 있는 제단을 허물고, 석상을 부수고,

 아세라 목상을 불태우고, 신상들을 부수고, 

 그들의 이름을 그 곳에서 지워서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길 때에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방식으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거처로 삼으신,

 당신들 모든 지파 가운데서 택하신 그 곳으로 

 찾아가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번제물과 화목제물과 십일조와 

 높이 들어 바치는 곡식제물과 서원제물과 자원제물과

 소나 양의 처음 난 것을, 그 곳으로 가져다가 바쳐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그 앞에서 먹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이 수고한 일에 복을 주신 것을 생각하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워 하십시오 


 오늘 여기에서는

 거기에 가서는 

 우리가 저마다 자기의 소견대로 예배를 드리지만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주시는 땅에 아직 이르지 못하고

 그 곳에서 누릴 안식을 아직 얻지 못한 지금은

 그러나 당신들이 요단 강을 건너가서,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유산으로 주시는 땅에 정착할 때에는

 또 주님께서 사방에 있는 모든 적들의 위협을 물리치시고, 당신들에게 안식을 주셔서, 

 당신들을 평안히 살게 하실 그 때는

 당신들이 소견대로 합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모든 것 곧 번제물과 화목제물과 십일조와 높이 들어 바치는 

 곡식제물과 주님께 바치기로 서원한 모든 서원제물을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려고

 선택한 그 곳으로 가지고 가서 바쳐야 합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즐거워하십시오

 당신들만이 아니라, 당신들의 자녀들, 남종과 여종, 당신들처럼 차지할 몫이나 유산도 없이 

 성 안에서 사는 레위 사람을 다 불러서 함께 즐거워하십시오 


 당신들이 택한 아무 곳에서나 번제를 드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주님께서 당신들의 지파 가운데서 

 한 곳을 택하실 터이니 

 그 곳으로 가서 번제를 드리고, 

 내가 당신들에게 명령한 다른 모든 것을 지키십시오 


 주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베풀어 주신 복을 따라서

 마음에 내키는 대로

 성 안 어디서든지 짐승을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정한 사람이든지 부정을 탄 사람이든지

 모두 다 노루나 사슴 고기를 먹듯이

 잡은 짐승의 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피는 먹지 못합니다

 물처럼 땅에 쏟아 버려야 합니다 


 십일조로 바친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소와 양의 처음 난 것과 

 서원하고 드린 갖가지 서원제물과 자원제물과 높이 들어 바치는 곡식제물은

 성 안에서는 먹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먹도록 하십시오 


 당신들의 자녀와 남종과 여종과 

 성 안에 사는 레위 사람과 함께 먹고

 하나님 앞에 높이 들어 바친 모든 것을 즐거워하십시오 

 부디 당신들은 그 땅에 사는 동안에 

 레위 사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들이 수고한 일에 복을 주신 것을 생각하면서.......가족과 함께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즐거워하십시오

당신들만이 아니라, 당신들의 자녀들, 남종과 여종, 레위 사람을 다 불러서......함께 즐거워하십시오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와 남종과 여종과 성 안에 사는 레위 사람과........함께 먹고 즐거워하십시오


모든 사람이 함께 먹고 즐거워하라

자녀, 남종과 여종, 차지할 몫이나 유산도없이 성 안에 사는 레위 사람을 다 불러서 함께 즐거워하라

부디 그 땅에 사는 동안에 레위 사람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라


하나님이 주신 복을 생각하면서 이웃과 함꼐 하는 예배

함께 먹고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예배

하나님 앞에서 모두 함께 즐거워하는 예배

경제적,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먹고 즐거워하는 예배

이 땅에 사는 동안 주님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모든 사람이 함께 먹고, 함께 즐거워하는 것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 약한 사람들을 저버리지 않는 것

이것이 또한 이 땅 위에서 사는 날 동안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규례와 법도일 것이다.


예배는 우리들만의 리그가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