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12:20-32 (주님 보시기에 바른 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12:20-32 (주님 보시기에 바른 일)

에제르 2018. 5. 26. 15:21


 어떤 일이 있어도 피는 먹어서는 안 됩니다

 피는 생명이고, 생명을 고기와 함께 먹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피는 먹지 못합니다

 물처럼 땅에 쏟아 버려야 합니다 

 그것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당신들이 주님 보시기에 바른 일을 하여야,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도 잘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잘 들어서 지키고

 또 주 당신들의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당신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자손도 

 영원토록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들 앞에서 멸망한 뒤에

 당신들이 그들의 종교적인 관습을 따르다가

 올무에 걸리는일이 없도록 조심 하십시오

 '이 민족들이 자기들의 신들을 어떻게 섬겼을까? 

 나도 한 번 그렇게 해 보았으면 좋겠다' 하면서,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당신들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길 때에

 이방 민족들이 그들의 신들을 섬기는 방식으로

 섬겨서는 안 됩니다


 주님께섬는 그들이 신들을 섬길 때에 사용하는

 모든 의식을 싫어하시고 역겨워하십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아들이나 딸마저도 불에 살라

 신에게 바칩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이 모든 것을 지키고

 거기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주님 보시기에 바른 일을 하여야...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 잘 들어서 지키고...

하나님 앞에서 선과 의를 행하면...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손도 잘 될 것입니다.

당신들뿐만 아니라, 당신들의 자손도 영원토록 복을 받을 것입니다.


내가 명한 이 모든 것을 지키고, 거기에 한 마디도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본질을 지키는 한도 내에서 융통성이 있다.

지나친 문자주의로 경직된 것은 없는지, 지나친 자유로 방종에 이른 것은 없는지 살펴보자.


순종함으로 주님께 받는 복은 헤아릴수 없이 많다.

이방 민족들의 종교적인 관습을 따르다가 올무에 갈려 하나님의 진노로 심판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그런 것들을 실어하시고 역겨워하신다.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롬 12:2 현대어성경)


문화에 잘 순응하여 아무 생각 없이 동화되어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대신에 여러분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그러면 속에서부터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분께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것을 흔쾌히 인정하고, 조금도 머뭇거리지 말고 거기에 응하십시오.

여러분을 둘러싸고 있는 문화는 늘 여러분을 미숙한 수준으로 끌어 낮추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여러분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 내시고

여러분 안에 멋진 성숙을 길러 주십니다. (롬 12:2 메시지)


다른데 기웃거리지 말고, 말씀이 제시하는 삶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이미 우리들 생활 가운데 깊숙히 자리잡은 이방 종교적인 관습이나 습관들이 있다.

그런것들을 배척하지 말고 기독교와 잘 융합해서 모든 것들을 조화롭고 융튱성있게 하도록 부추킨다.

그렇지않으면 배타적이고 모순적이며 자기 중심적 이기적인 종교로 손가락질을 한다.

문화라는 것도 또한 마찬가지 일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롬 12:2)

이것이 아마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올바른 방법일 것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깊은 고민과 관심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을 분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성경이 그 가이드 라인을 잘 잡아주리라 믿는다.


주이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