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그새 많이 컸네요... 본문

疏通 1 (with Me)

그새 많이 컸네요...

에제르 2009. 12. 3. 13:21

2008. 4.

2009. 11.





























한 1년 사이에 많이 큰 것 같아요...

이제 우리나라 나이로 8살입니다...이제 곧 9살이 되네요...

작년에는 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는데 이제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합니다...

"이크발은 아버지를 여의고 이크발은 할머니의 보살핌을 받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임시직으로 농장에서 일을 하십니다. 이크발은 집안에서 심부름, 청소를 맡아서 합니다. 이 가정에는 3명의 아이가 있습니다. 이크발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업성적은 보통 수준이고 수학 과목을 좋아합니다. 2017년 07월 15일에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진학을 위해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크발은 노래 부르기, 축구를 좋아합니다. 이크발을 기억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하신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사랑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 성장해 주길 기도합니다...

이크발 할머니가 편지를 대신 써 주시는데, 할머니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내년에 또 훌쩍 커 있을 이크발을 생각하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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