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5:1-13 (증인, 부정을 탄 사람, 맹세)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레위기 5:1-13 (증인, 부정을 탄 사람, 맹세)

에제르 2010. 8. 11. 13:14
레 5:1-13 (새번역)

 증인  부정을 탄 사람   부정을 탄 사람  맹세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이 되어
 서
 부정한 들짐승의 주검, 부정한 집짐승의 주검, 부정한 길짐승의 주검에 몸이 닿았을 경우  부정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몸이 닿을 경우  생각없이 입을 놀려, 악한 일을 하겠다거나, 착한 일을 하겠다고 맹세할 때에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면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런 줄을 모르게 닿았다고 할지라도  생각없이 한 맹세일지라도
 죄가 되고, 책임을 져야 한다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깨달으면 그 죄를 속하여야


* 죄를 속하는 방법
   -. 어떻게 죄를 지었는지를 고백
   -.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 주에게 속건제물을 바쳐야 한다.
 속죄 제물 양 한 마리도 바칠 형편이 못될 때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 조차 바칠 형편이 못될 때에는 
 양 떼 가운데서 암컷 한 마리 또는
 염소 떼 가운데서 암컷 한 마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마리
 하나는 속죄제물, 다른 하나는 번제물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
 제사장이 속하여 주면 용서받는다  제사장이 속하여 주면 용서받는다  제사장이 속하여 주면 용서를 받는다
 나머지 제물은 곡물제사처럼 제사장의 몫




제물은 자기가 그 죄를 깨달을 경우, 깨닫는 즉시 바쳐야 한다.
죄를 깨닫지 못할 때에는 영원히 그 죄를 용서받을 수 없다. 속죄제물을 바쳐 제사장의 죄사함을 받을 수 없으니까...
죄는 깨달을 수 있어야 하고, 그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

율법을 가진 사람은 그 율법으로 죄를 깨닫고, 율법이 없는 사람은 양심으로 죄를 깨닫게 된다.
죄를 깨닫지 못하면 율법이 없는 사람이거나, 양심이 없는 사람이 된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계명, 율법의 완성을 받았다.
그것으로 나의 죄를 깨달을 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그리스도의 법을 잘 알아야 한다. 나의 죄를 잘 깨달으려면...
매일의 묵상이 그래서 필요한 것일 것이다.

모든 죄는 반드시 용서를 받아야 한다. 그냥 슬그머니 구렁이 담 너머가듯이 없어지거나, 잊혀지지 않는다.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 죄를 고백하는 일에서부터 용서는 시작된다.
구체적으로 자기가 어떻게 죄를 지었는지에 대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
자기의 죄를 모르고서야 어떻게 죄사함을 받겠는가...

자신의 형편껏 속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자신의 형편은 자신이 잘 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신다.
형편을 속여 작은 것으로 제물을 드려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 죄를 용서받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나의 죄에 대한 철저한 고백과 나의 몸과 마음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주 앞에 나아가는 것...
이것이 나의 예배가 아닌가 싶다.
그러면 주께서 받아주시고, 나의 죄를 속하여 주셔서 용서를 받을 수 있으리라...

오늘도 나의 죄를 고백하고, 나의 마음과 힘을 다해 내 삶을 주 앞에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린다...
주님 저를 받아 주소서...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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