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가복음 7:24-37 (이방인 여자의 믿음)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마가복음 7:24-37 (이방인 여자의 믿음)

에제르 2015. 1. 22. 02:19

 

* 악한 귀신 들린 딸을 둔 여자 

 두로 지역 

 악한 귀신 들린 딸을 둔 여자

 그리스 사람

 시로페니키아 출생 

 예수의 소문을 듣고 옴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예수께 간청 

 

 예수

 그 여자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이 먹을 빵을 집어서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개들도 자녀들이 흘리는 부스러

 기는 얻어먹습니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돌아가거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집에 돌아가서 보니, 아이는 침대에 누워 있고, 귀신은 이미

 나가고 없었다 

 

* 두로 지역 - 시돈 - 데가볼리 지역 - 갈릴리 바다

 

*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 

 그를 무리로부터 따로 데려가서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하늘을 우러러보시면서 탄식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에바다" 하셨다

 그러자 곧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똑바로 하였다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였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 

 

 사람들이 몹시 놀라서 말하였다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그 여인은 예수님께 와서 자기 딸에게서 더러운 귀신을 쫓아 내 달라고 간청한다

 

예수님이 지상에 계셨을 때는 예수님의 사명이 이스라엘에 우선적으로 있었다 (마 15:24)

그러나 그 여인의 믿음은 대단했다. 그녀는 끈질겼다. 그녀의 절실한 형편이 컸기 때문이다

그 여인은 기분 나빠하지 않고 자신이 하나니믜 은혜를 요구할 아무런 권한이 없음을 인정하고는 그저 자신을 예수님의 자비의 손길에 맡기면서 예수님이 하신 비유를 예수님 쪽으로 돌린다

 

예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이 충분히 큰지 알아 보려고 시험하셨던 것일까?

그녀의 믿음은 보상을 받았다

 

이방인이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하신 모든 약속 가운데 동참하게 된다는 것은 은혜의 기적이다

 

 

이 은혜의 기적이 나에게도 왔다. 그리고 우리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왔다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그리고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겸허히 겸손하게 주님 앞에 무릎 꿇어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에 있는 믿음을 보신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는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