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1-9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자비  주님의 크신 긍휼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히 없애 주십시오

 

나의 반역은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실로 나는 죄 중에 태어났고	어머니의 태 속에 있을 때부터 죄인이었습니다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제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해 주십시오	내가 꺠끗하게 될 것입니다
나를 씻어 주십시오	내가 눈보다 더 희게 될 것입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를 들려 주십시오	주님께서 꺾으신 뼈들도, 기뻐하며 춤출 것입니다

 

주님의 눈을 내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다윗이 밧세바와 정을 통한 뒤에...

 

반역죄(1)

악한 짓(4)

죄악, 죄(2,3,4,9)

마음 속의 진실

내가 잘 알고 있음

 

주님의 판결

주님의 심판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

자비

주님의 크신 긍휼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내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나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간통죄가 폐지되었다

간통죄 처벌 조항이 없어졌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간음은 여전히 죄요, 악한 짓이다

그것도 반역죄다

세상 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지만 마음 속의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의 판결과 심판은 남아 있다

 

오직 주님만이 온전히 그 죄악을 깨끗게 하실 수 있다

따라서 주님 앞에 온전한 회개만이 살 길이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자비, 주님의 크신 긍휼을 간구하여야 한다

세상이 심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마음 속의 진실이 어떤 것인지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마음 깊은 곳에 주님의 지혜를 가르쳐 주셨다

마음판에 주님의 법을 새겨 주셨다

그 어떤 말로도 핑계치 못할 것이다

 

세상의 법과 윤리보다 더 높은 법과 윤리를 따르고 지키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어야 한다

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높다

그 법으로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살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철저하게 깨달아야 한다

율법은 하나님 앞에 무엇이 어떻게 죄인지 깨닫게 해 준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제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제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제 죄를 깨끗히 없애 주십시오

저의 반역을 제가 잘 알고 있으묘, 제가 지은 죄가 언제나 저를 고발합니다

 

주님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악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저를 정결케 해주십시오

저를 씻어 주십시오

주님의 눈을 저의 죄에서 돌리시고, 제 모든 죄악을 없애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