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25:1-9 (예물을 바치게 하여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출애굽기 25:1-9 (예물을 바치게 하여라)

에제르 2015. 7. 22. 01:14

 

 나에게 예물을 바치게 하여라

 누가 바치든지 

 마음에서 우러나와 나에게 바치는 에물이면 받아라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동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과 염소 털과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과 돌고래 가죽과

 아카시아 나무와

 등잔용 기름과 예식용 기름에 넣을 향품과 분향할 향에 넣을 향품과

 에봇과 가슴받이에 박을 홍옥수와 그 밖의 보석들이다

 

 내가 그들 가운데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머물 성소를 지으라고 하여라 

 내가 너에게 보여 주는 모양과 똑같은 모양으로

 성막과 거기에서 쓸 모든 기구를 만들어라

 

 

 

 

 

 

성소를 지을 예물을 바치게 하시다

누가 바치든지, 마음에서 우러나와 나에게 바치는 예물이면 받아라

 

누가 바치는 것이든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는 가 하는 것이다

자진해서, 마음에서 우러나와, 마음으로 드리는 예물은 다 받으신다

그리고 얼마를 바치는 것이든 상관 없다

많고 적음이 아니라 마음의 중심에서 나오는 것이면 하나님꼐서 받으신다

 

예물을 드리는 사람의 마음의 태도를 보신다

그 예물들은 하나님이 머무시는 성소를 지으려고 사용하는 것인데, 그러한 용도를 알고 기꺼이 진심으로 주님께서 그를 가운데 머무시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들의 예물을 받으신다

 

 

적게 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각자 마음에 정한 대로 해야 하고,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서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고후 9:6-7)

 

교회에서 드려지는 헌금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

액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공동체에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드리는가 하는 것이다

교회 공동체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기쁜 마음으로 헌금을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어떠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