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18:1-18 (나는 주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레위기 18:1-18 (나는 주다)

에제르 2016. 10. 2. 14:25

 

 너희가 살던 이집트 땅의 풍속도 따르지 말고

 이제 내가 이끌어 갈 땅, 가나안의 풍속도

 따르지 말아라

 그들의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 

 내가 명한 법도를 다르고,  

 내가 세운 규례를 따라 살아라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어떤 사람이든 이것을 지키키만 하면

 그것으로 그 사람이 살 수 있다

 

* 반복 / 범하면 안 된다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가까운 살붙이에게 접근하여 그 몸을 범하면 안 된다 

 

 

 

 

누구든, 어떤 사람이든 살 수 있는 길

이것을 지키기만 하면...말아라 / 해라

 

이방의 풍속, 규례를 따라 살지 말아라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나는 주다. 너희는 내 말을 들어라

 

여러분은 이 세상 사람들의 행동이나 관습을 본받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생각이나 행동으로 새로워져서 딴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방법이 실제로 얼마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인가를 여러분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될 것입니다. (롬 12:2 현대어성경)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세상의 방법과 지혜를 따라 살아간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잘 알고 있고, 하나님은 잘 모른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실천의 삶이라기 보다는 이상향에 가까운, 그저 성경에 기록으로만 남아있고 그 자체로 그냥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주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융통성이 없고 고집스러운, 앞뒤가 꽉 막힌 답답한 성향의 사람으로 인식된다

적당한 방법으로 적당히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데, 너무 외골수 같은 불쌍한 사람으로 취급받기 십상이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생각하고 사는 삶을 포용력도 없고 배타적이며, 인문학적 철학적 사고가 부족한 것인양 취급한다

 

나는 주다

내가 세운 규례와 내가 명한 법도를 지켜라

세상의 풍속과 규례를 따라 살지 말라

이것이 너희가 살 길이다

 

그리스도인의 구별됨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거룩함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그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의 끝없는 유혹 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

주님은 우리가 평생동안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주님 앞에서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게 하셨다.

이것이 우리의 본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