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행 24:10-23 (부활 신앙)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행 24:10-23 (부활 신앙)

에제르 2018. 3. 3. 00:30


* 반복

 나를 고발한 사람들은 내가 누구와 논쟁을 하거나, 군중을 선동해서 모으거나,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총독님께 아무 증거도 제시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내가 작당을 하거나 소동을 일으키는 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내게서 무슨 잘못을 찾아 냈는지, 그것을 말하라고 해 보십시오


* 바울의 믿음, 소망, 사랑

 믿음

 소망

 사랑

 그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예언서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것을 믿는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음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고대하고 있음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의 부활이

 장차 있으리라는 것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없는 양심을 

 가지려고 힘쓰고 있음

 내 겨레에게 구제금을 전달

 하나님께 제물을 바침


 벨릭스는 그 '도'와 관련된 일을 자세히 알고 있었으므로

 신문을 연기하였다

 바울을 지키되, 그에게 자유를 주고, 

 그의 친지들이 돌보아 주는 것을 막지 말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믿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를 따라 하나님을 섬기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그리스도인은 어디에 무슨 소망을 갖고 사는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있다.

그리고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고대하고 있는데 그것은 곧 의로운 사람들과 불의한 사람들의 부활이 장차 있으리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때에 부활이 있을 것이고, 심판과 구원이 선포될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러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없는 양심을 가지려고 힘쓰며 살아간다.

믿음의 선한 양심을 갖고 살아간다.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참 진리를 따르는 사람들과 거짓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두 한 교회 안에 있는데, 이들을 잘 구별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과 사람의 말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두 한 교회 안에 있는데, 이들을 잘 구별하여야 한다.

한 길은 구원이 이르는 길이고, 한 길은 죽음에 이르는 길이다.

적 그리스도는 교회 밖에 있지 않고, 교회 안에 있다.


지금 주변에 온통 교회, 하나님, 기독교,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쏟아내는 많은 말들과 행동들이 마치 유대 사람들을 보는 것 같다.

아니 마치 교회 안에 들어 온 양의 탈을 쓴 이리와도 같다. 아주 추악하고 더러운 사람들.

예수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세상의 권력의 맛을 보려는 사람들

 

나는 무엇을 믿고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가는가?

그렇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거리낌없는 양심을 가지려고 힘쓰며 살자

'내가 보기에'가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어떠한가를 생각하자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내가 함께 가지고 가야 할 그리스도의 사랑의 본질이다.

부활 신앙은 우리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