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스 6:13-22 (마침내 완성된 성전)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스 6:13-22 (마침내 완성된 성전)

에제르 2018. 4. 9. 12:07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과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은

 다리우스 왕이 내린 조서에 지시한 대로, 신속하게 처리하였다 

 학개 예언자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가

 성전 공사를 격려하였다 

 유다의 원로들은

 계속하여 성전을 지었고,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과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다리우스와 아닥사스다의 칙령을 

 따라서, 성전 짓는 일을 끝낼 수 있었다 


 성전 건축이 끝난 것은 

 다리우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이다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올렸다


 하나님께 이 성전을 바치면서

 그들은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바치고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 재물로는

 이스라엘 지파의 수대로 숫염소 열두 마리를 바쳤다 


 갈래별로 제사장을 세우고

 무리별로 레위 사람을 세워서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맡아 보게 하였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들은

 첫째 달 십사일에 유월절을 지켰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일제히 몸을 씻고서 정결예식을 치렀다 

 그런 다음에, 레위 사람들은

 돌아온 이들 모두와 동료 제사장들과 자기들이 먹을 유월절 양을 잡았다 


 잡혀 갔다가 돌아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것을 먹었다 

 그 땅에 살던 이방 사람들에게서 부정을 탓다가 그 부정을 떨어버리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아온 이들도 

 그들과 함께 유월절 양고기를 먹었다 

 그들은

 이레 동안 무교절을 즐겁게 지켰다 


 주님께서

 앗시리아 왕의 마음을 돌이켜서,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도록 하셨으므로 

 그들은 힘을 얻었다 


 그들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지을 수 있었으므로 

 한없이 기뻤다 





돌아온 사람들, 회개하고 하나님을 찾아온 사람들 모두 무교절을 즐겁게 지켰다.

주님을 통해 힘을 얻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인해 한없이 기뻤다.


모든 사람을 부르시는 하나님

믿음으로 회개하고, 순종함으로 주님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부르신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이 세상을 즐겁게 살게 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힘을 얻는다. 하늘과 땅의 주이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

우리는 교회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한없는 기쁨을 맛본다.

믿음, 회개, 순종, 교회 공동체의 예배는 우리에게 힘이요 기쁨이다.


시작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우리를 성전으로 삼으시고(고전 3:16), 우리 가운데서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 일도 완성하실 것이다.(빌 1:6)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을 시작하셨고 결국 완성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하여야 한다.


구원이 완성되는 그 날까지 우리는 주 안에서 힘을 얻고 기쁨을 맛보아야 한다.

주님께서 그렇게 우리를 부르셨고 돌아오게 하셨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