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신 14:22-29 (십일조)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신 14:22-29 (십일조)

에제르 2018. 5. 29. 00:30


 해마다 

 밭에서 거둔 소출의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처음 난 소와 양의 새끼와 함께

 하나님이 자기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으로 가지고 가서 

 주님 앞에서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당신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두려고 택하신 곳이

 너무 멀고 가기가 어려워서 

 그것을 가지고 갈 수 없거든

 그것을 돈으로 바꿔서

 그 돈을 가지고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서

 그 돈으로 마음에 드는 것을 사십시오 

 소든지 양이든지 포도주든지 독한 술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먹고 싶은 것을 사서

 하나님 앞에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온 가족이 

 함께 먹으면서 즐거워하십시오 


 그러나 성 안에서 당신들과 함께 사는 레위 사람은

 유산도 없고 차지할 몫도 없는 사람들이니

 그들을 저버리지 않도록 하십시오

 당신들은 매 삼 년 끝에, 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다 모아서 성 안에 저장하여 두었다가, 

 당신들이 사는 성 안에, 유산도 없고 차지할 몫도 없는

 레위 사람이나 떠돌이나 고아나 과부들이 와서 

 배불리 먹게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들이 경영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해마다.....밭에서 거둔 소출의 십일조+처음 난 소와양의 새끼.....주님 앞에서 먹어야 합니다...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배움

갈 수 없거든.....돈으로 바꿔서 어떤 것이든지 먹고 싶은 것을 사서......하나님 앞에서 온 가족이 함께 먹으면서 즐거워 하십시오

매 삼 년 끝에.....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저장하여 두었다가.....레위 사람, 떠돌이, 고아, 과부들을 배불리 먹이십시오....하나님이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


해마다 십일조를 주님 앞에서 온 가족이 함께 먹으면서 즐거워하라

매 삼 년 끝에 그 해에 난 소출의 십일조를 다 모아서 저장하였다가 레위 사람, 떠돌이, 고아, 과부들이 배불리 먹게 하라


해마다 밭에서 거둔 소출의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운다.

그 소출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음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한다

우리뿐만 아니라 소외되고 가난하고 약자인 사람들을 또한 돌아본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또한 먹을 것을 준비하고 주셨다.

이 모든 것이 모든 사람에게 주님의 자비요, 은혜임을 깨달아 알게 한다.

이것이 십일조의 목적이다. 하나님을 경외함과 이웃 사랑...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 또한 십일조의 의미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우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는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경제적 약자들을 기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