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레위기 7:11-27(화목제사의 제물을 바칠 때의 규례)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레위기 7:11-27(화목제사의 제물을 바칠 때의 규례)

에제르 2010. 8. 15. 00:30

* 목록 / 화목제사의 제물
   -. 감사의 뜻으로 화목제물(12)
   -. 서약한 것을 지키려고 바치는 제물(16)
   -. 그저 바치고 싶어서 스스로 바치는 제물(16)

* 반복 / 백성에게서 끊어지게 하여야 한다
   -. 주에게 화목제물로 바친 희생제사의 고기를 불결한 상태에서 먹는 사람(20)
   -. 모든 불결한 것, 곧 불결한 사람이나 불결한 짐승이나 어떤 불결한 물건에 닿고 나서, 주에게 화목제사로 바친 제물의 고기를
       먹는 사람(21)
   -. 주에게 제물로 살라 바친 동물의 기름기를 먹는 사람(25)
   -. 어떤 피든지 먹는 사람(27)





내 말은 스스로 믿음의 형제라고 내세우면서 성적인 범죄에 빠져 있는 자나 탐욕을 일삼는 자나 사기꾼이나 우상 숭배자나 술주정꾼이나 모독적인 말을 입에 담는 자들과 상종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런 자와 함께 음식도 먹지 마십시오.(고전 5:11 현대어성경)
교회 안에서 이런 못된 짓을 저지르는 자가 있거든 처벌하여 교회 밖으로 쫓아내십시오(고전 5:13 현대어성경)

교회공동체 안에서 끊어지게 하여야 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이 아닐까...

무엇을 먹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이제 아닌 것 같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화목제물로 한 번에, 완전하게 다 드리셨음으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느냐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의로운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예수의 평화를 이룩하며 성령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실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기쁘게 여기실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을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교회 안의 조화를 이루며 돕고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십시오. 사소한 음식 문제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르치지 마십시오. (롬 14:17-20 현대어성경)

교회 안에서 조화를 이루며 돕고 성장해 가도록 힘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제사가 아닌가 싶다.
무엇을 먹느냐, 마시느냐, 입느냐의 고민 보다는 하나님의 의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여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요,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아멘

우리교회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조화를 이루며 돕고 성장해 가도록 힘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섬김의 방법을 찾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경험하길 원한다...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