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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너는 바람이 부는 것도 보지 못하고 비가 내리는 것도 보지 못하겠지만 이 계곡은 물로 가득 찰 것이며, 너희와 너희의 가축과 짐승이 마시게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이런 일쯤은 주님께서 보시기에 너무나 가벼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모압을 임금님들의 손에 넘겨 주셨습니다 사람에게는 벅찬 문제를 가볍게 다루신다.비와 바람도 없이 물을 주셨고, 모암과의 전쟁도 하나님의 섭리로 쉽게 이기게 하셨다.하나님에게 길과 방법이 있는데,문제만 붙들고 연약한 자신만 탓하거나 다른 도움을 찾아 기웃거리는 건 어리석은 일이다.어떤 문제나 위기보다 더 크고 강하신 하나님께 의지하라. 나에게 큰 문제, 해결할 방법이 없어 보이는 일들이지만,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하찮은, 가벼운, 일도 아닌 일이다.주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기도..
유다의 여호사밧 왕 제 십팔년에 아합의 아들 요람이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열두 해 동안 다스렸다 그는 주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지만 그의 부모처럼 악하지는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만든 바알의 우상들을 철거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죄에 빠뜨린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저지른 것과 같은 죄에서는 벗어나지 못하고, 그로부터 완전히 돌아서지도 못하였다 모압 완 메사는 양을 치는 사람이었는데 이스라엘 왕에게 암양 십만 마리의 털과 숫양 십만 마리의 털을 조공으로 바쳤다 그러다가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 왕이 이스라엘 왕을 배반하였다 그때에 요람 왕은 그 날로 사마리아로부터 행군하여 나와서 이스라엘 군대 전체를 점검한 다음에, 전쟁터로 가면서 유다의 왕 여호사밧 왕에게 사절을 보내어 물었다 요람 왕 여호사밧 왕 모압..
* 여리고 / 복 이 성읍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좋지만, 물이 좋지 않아서, 이 땅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를 유산합니다 엘리사는 물의 근원이 있는 곳으로 가서, 소금을 그 곳에 뿌리며 말하였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맑게 고쳐 놓았으니, 다시는 이 곳에서 사람들이 물 때문에 죽거나 유산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 곳의 물은, 엘리사가 말한 대로 그 때 부터 맑아져서 오늘에 이르렀다 * 베델 / 저주 어린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보고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여, 꺼져라"하고 놀려 댔다 엘리사는 돌아서서 그들을 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저주하였다 그러자 곧 두 마리의 곰이 숲에서 나와서 마흔두 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찢어 죽였다 * 여리고 - 베델 - 갈멜 산 - 사마리아 여리고..
세 번째 오십부장 주님의 천사 엘리야 엘리야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며 말하였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우리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 주십시오. 나의 목숨과 어른의 종들인, 이 쉰 명의 목숨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그와 함께 내려 가거라 그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일어나서, 그와 함께 왕에게 내려갔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 그에게 아들이 없었으므로 그의 동생 여호람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때는 남왕국..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역하였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는지를 물어 보게 하였다 * 반복 (1:3-4, 6, 16)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다니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 반복 (1:9-10, 11-12) 어명이오, 하나님의 사람께서는 내려오시오! 내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너와 네 부하 쉰 명을 모두 태울 것이다 그러자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그와 그의 부하 쉰 명을 태워 버렸다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해진 ..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내가 무엇으로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 나의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내가 주님께 감사 제사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주님께 서원한 것은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다 이루겠습니다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서 주님의 성전 뜰 안에서, 주님께 서원한 것들을 모두 이루겠다 할렐루야 너릐 모든 나라들아 주님을 찬송하며 너릐 모든 백성들아 그를 칭송하여라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주님의 진실하심은 영원하다 할렐루야 은혜와 감사 그리고 찬송 나도 동일한 찬송을 부르겠다.주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주님께서 나의 간구를 들어주시기에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에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내가 평생토록 기도하겠습니다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얽어 매고 스올의 고통이 나를 엄습하여서 고난과 고통이 나를 덮쳐올 때에 나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 간구합니다, 이 목숨을 구하여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주님은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시며 우리의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이다 주님은 순박한 사람을 지켜 주신다 내가 가련하게 되었을 때에, 나를 구원하여 주셨다 내 영혼아, 주님이 너를 너그럽게 대해 주셨으니 너는 마음을 편히 가져라 주님, 주님꼐서내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 주시고 내 눈에서 눈믈을 거두어 주시고 내 발이 비틀거리지 않게 하여 주셨으니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주님 보시는 앞에서 살렵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
주님,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돌리지 마시고 오직 주님의 이름에만 영광을 돌리십시오 그 영광은 다만 주님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에 돌려주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이방 나라의 우상은 우상을 만드는 사람이나 우상을 의지하는 사람은 하늘에 계셔서, 하고자 하시면 어떤 일이든 이루신다 금과 은으로 된 것이며,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다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으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고,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이 있어도 소리를 내지 못한다 모두 우상과 같이 되고 만다 이스라엘아 아론의 집이여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주님을 의지하여라 주님은, 도움이 되어 주시고, 방패가 되어 주신다 주님을 의지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