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룻기 4:7-22 (하나님의 섭리)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룻기 4:7-22 (하나님의 섭리)

에제르 2009. 7. 19. 00:30
룻기 4:7-22 (새번역)]


베레스와 룻의 결혼

 -. 법적으로 하자 없음 (4:7)
 -. 증인들이 있음 (4:9-11)
 -. 주님께서 보살피섰음 (4:13)
 -. 주님께서 주셨음 (4:14)

다윗 왕조를 준비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통해서 다윗 왕은 하나님이 보살피시며 하나님이 주신 분이다.
사울 왕하고는 그 근본이 다르며 다윗 왕만이 오직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분이다.


이방여인도 그 믿음과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다윗 왕가의 계보에 들어 가도록 축복해 주심.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포함되어서 신약에서도 그 믿음을 보게 하신다.(마 1: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와 같은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 오셨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이방 여인도 사용하셔서 복을 내려 주시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게 하시고 채워 주시고 다윗 왕조의 계보에 오르게 하시고 신약에서도 그 이름을 기록하게 하셨다. 

나도 또한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이 택하셔서 부르시고 믿음을 갖게 하시고 이 땅 가운데 있는 동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서 새 하을과 새 땅에 대한 소망을 가지게 하신다.

나의 부르심에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고 많은 증인들이 있으며 주님께서 보살피시고 계심을 알게 되었다.

룻을 통해 보살펴 주시고 함께하신 그 주님이 오늘 나에게도 동일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한다.

내 가족의 믿음의 후손들이 나중에 나를 주님께서 보살피시고 함께하셔서 우리 가족이 대대로 하나님의 백성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