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3:13-22 (영원한 하나님의 이름)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출애굽기 3:13-22 (영원한 하나님의 이름)

에제르 2015. 1. 29. 00:21

* 하나님의 이름 

  나는 곧 나다

 '나'라고 하는 분

  여호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것이 영원한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기억할 나의 이름이다

 

* 하나님의 계획

 내가 너희의 처지를 생각한다

 너희가 이집트에서 겪는 일을 똑똑히 보

 았으니, 이집트에서 고난받는 너희를 내

 가 이끌어 내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

 로 올라가기로 작정하였다

 나는 손수 온갖 이적으로 이집트를 치겠

 다

 그렇게 한 다음에야, 그가 너희를 내보낼

 것이다

 나는 이집트 사람이 나의 백성에게 은혜

 를 베풀게 하여, 너희가 떠날 때에 빈 손

 으로 떠나지 않게 하겠다 

 너희는 이집트 사람의 물건을 빼앗아

 가지고 떠나갈 것이다 

 

 

 히브리 사람의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으니

 이제 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을 걸어가서

 주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지를 생각하시고, 똑똑히 보시고,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 인도하시기로 하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심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똑바로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게 하도록 하시기 위함이다

 

우리들이 드리는 예배는

오직 한 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똑바로 아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한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의 자녀들을 부르시고, 인도하시며, 구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처지를 생각하시고, 똑똑히 보시고, 또한 우리를 세상에서 이끌어 내어 믿음의 삶으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며,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이며, 성령을 우리 가운데 보내신 이유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예배자로 부르셨다

구원받은 사람의 정체성은 바로 '예배' 그 자체이다

 

우리 교회공동체의 예배가 어떠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