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마가복음 12:13-27 (황제의 것, 하나님의 것) 본문
*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그들은 말로 예수를 책잡으려고 |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가운데서 몇사람을 |
예수께로 보냈다 |
그들이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
예수 |
선생인,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아무에게도 매이 지 않는 분이심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 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 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그들의 속임수를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가, 나에 게 보여보아라 |
그들이 가져오니 |
그들에게 물으셨다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
황제의 것입니다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려라 |
그들은 예수께 경탄하였다 |
|
*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
사람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에 관해서는 너희는 생각을 크게 잘못 하고 있다 |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
만일 우리가 국가로부터 헤택을 누리고 있다면, 세금 등의 형태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만일 황제에게 그의 합당한 몫을 주어야 한다면, 하나님께도 그분께 합당한 몫을 바쳐야 한다
황제의 것은 탈취하고, 하나님의 것도 바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에서도 살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나 국가를 숭배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예배의 대상이 되신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의 삶과 또한 그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지혜롭게 하며 살아가야 한다
세상에서도 손가락질 당하고, 하나님 나라에서도 배척을 당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세상에서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고, 또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자칫 우리는 어정쩡한 태도로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에서도 배척을 당하고 잇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세상의 법도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면, 어찌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킬 수 있겠는가?
우리는 세상 속에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다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세상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좁은길이다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한 인생이다
주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을 지키려고, 나는 맹세하고 또 다짐합니다. (시 119:15-10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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