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애 3:19-39 (주님은 나의 희망)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애 3:19-39 (주님은 나의 희망)

에제르 2018. 3. 18. 14:27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떄문이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 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두지는 않으신다 

 주님께서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 수사의문문

 세상에서 옥에 갇힌 모든 사람이 발 아래 짓밟히는 일

 가장 높으신 주님 앞에서 인권이 유린되는 일

 재판에서 사람이 억울한 판결을 받는 일

 이러한 모든 일을 주님께서 못 보실줄 아느냐? 

 

 말씀으로 명령하시고 그것을 이루시는 분이 누구냐?

 주님이 아니시더냐? 

 

 궂은 일도 좋은 일도, 가장 높으신 주님께서 말씀하셔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

 어찌하여 살아 있는 사람이, 자기 죄값으로 치르는 벌을 불평하느냐?

 

 

 

희망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은 끝이 없다

 

나는 늘 말한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좋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

짊어진 멍에가 무게울 때는 잠자코 있는 것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겸손하게 사는 것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이고 주님은 나의 희망이십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긍휼로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언제나 주님을 기다리고 주님을 찾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