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5:11-22 (우리를 주님께로 돌이켜 주십시오)

 

 

시온에서는	여인들이 짓밟히고
유다 성읍들에서는	처녀들이 짓밟힙니다

 

지도자들은	매달려서 죽고
장로들은	천대를 받습니다

 

젊은이들은	맷돌을 돌리며
아이들은	나뭇짐을 지고 비틀거립니다

 

노인들은	마을 회관을 떠나고
젊은이들은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마음에서 즐거움이 사라지고, 춤이 통곡으로 바뀌었습니다

머리에서 면류관이 떨어졌으니

슬프게도 이것은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리의 가슴이 아프고

바로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의 눈이 어두워집니다

 

주 하나님, 영원히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의 보좌는 세세토록 있습니다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우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며

어찌하여 우리를 이렇게 오래 버려 두십니까?

 

주님, 우리를 주님께로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셔서, 옛날과 같게 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셨습니까?

우리에게서 진노를 풀지 않으시렵니까?

 

 

 

 

이것은 우리가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의 가슴이 아프고,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의 눈이 어두워집니다.

 

주님, 우리를 주님께로 돌이켜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께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의 날을 다시 새롭게 하셔서, 옛날과 같게 하여 주십시오.

주 하나님, 영원히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의 보좌는 세세토록 있습니다.

아멘

 

회개

죄를 깨닫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돌아감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됨

하나님 나라는 영원 무궁함. 주님의 보좌는 세세토록 있음

그리스도인이 되는 과정, 믿음의 결과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완성

 

문제는 우리의 죄

하나님께 등을 돌림, 하나님을 모른다 함,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지 않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

 

믿음과 순종만이 살 길이다.

회개만이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할 수 있다.

회개 없는 믿음은 거짓이다.

회개는 성령의 깨닫게 하심으로 가능하다. 회개의 영이 우리를 주님께 돌이키게 한다.

회개가 없음은 성령이 함께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성령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령 받음의 강력한 근거는 바로 회개다.

 

믿음의 회개는 '의지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의지 없이' 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믿음에는 우리의 의지적인 행위가 뒤따라야 한다.

성령의 깨닫게 하심과 그 깨달음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함께 하는 것이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주님께서 우리를 아주 버리지 않으셨고, 우리에게서 진노를 푸셨다.

회개함으로, 믿음의 순종으로 주님께 돌아서는 자만이 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것이고, 구원을 얻을 것이다.

 

주님, 저를 하나님꼐로 돌이켜 주십시오

제가 주님께 돌아가겠습니다.

주 하나님, 영원히 다스려 주십시오

저를 다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남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주님, 저에게 주의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