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출애굽기 34:18-35 (새 언약)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출애굽기 34:18-35 (새 언약)

에제르 2009. 6. 17. 01:57
출 34:18-35 (새번역)

언약

 하나님 모세  이스라엘 백성   십계명 두 증거판에 기록 율법 조문으로 함 죽이는 것(고후 3:6)  첫 것 
낡아지게 하는 것
없어지는 것(히 8:13)
없어질 영광 (출34:29-35, 고후 3:7)


새 언약

 하나님 예수 성도, 교회   하나님 사랑
서로 사랑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히 8:10) 
 영으로 함 살리는 것(고후 3:6)  완성
더 좋은 약속
더 좋은 언약(히 8:6)
길이 있을 영광(고후 3:11) 



모세의 수건의 의미를 묵상하다가 결국 고후 3:6-18 묵상으로 넘어가게 되었네요....ㅎ

이스라엘 백성이 절기들을 지킴으로 이집트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 이시라는 것과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하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기초로 하여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판에 기록하게 되구요(34:28)...그리고 모세의 수건 이야기가 나오죠...

저는 이제 절기들은 지키지 않죠..빵도 먹지 않구요...짐승을 바치지도 않구요..한 해에 세 번 하나님의 집으로 가지도 물론 않지요...새끼 염소를 삶는 일도 물론 전혀 모르는 말이구요...

그 의미 만을 생각해 보건데...하나님이 누구신지, 어떠한 일을 우리에게 하셨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어떻게 그 하나님을 섬겨야 하는지 등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함 인 것 같습니다...

신약에 와서 히브리서 기자에 의하면 모세보다 더 뛰어난 선지자인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들을 다시 부르시고 그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시고 거룩한 성도들의 생각에 두고 마음에 기록하시고 이것은 영적인 일이며 결국 우리를 살리는 것이요 율법의 완성이요 모세의 언약보다 더 좋은 언약이며 모세의 얼굴에 잠시 있다가 살아질 그런 영광이 아니라 길이 있을 영광이라는 것이죠...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늘 생각하며 언제 어디서든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며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통해서 새 계명 "하나님 사랑, 서로 사랑"을 몸으로 삶 가운데 실천하면서 나에게 길이 있을 영광의 소망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매일의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정하고 신뢰하며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고 경배하며 말씀의 행함으로 나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전해질 때 영원한 영광의 소망이 가까워 옴을 바라봅니다...

어렵게라도..억지로라도..할 수 없이...남에게 보이기 위한...묵상을 할 지라도... 그러한 시간들을 통해서라도 나를 만나 주시고 은혜를 전해 주시고자 애를 쓰시는 그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해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