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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 예루 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해를 끼쳤는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잡아 갈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아 가지고 여기에 와 있음 내 이름을 이방 사람들과 임금 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가지고 갈 내가 택한 내 그릇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할지를 내가 그에게 보여주겠다 주님 아나니아라는 제자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야!"하고 부르시니 주님, 여기 있습니다 일어나서 '곧은 길' 이라 부르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는 다소 사람을 찾아라. 그가 지금 기도하고 있다. 그는 환상 속에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손을 얹어 시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을 보았다 주님,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성도들에게 얼마나 해를 끼쳤는지를, 나는 많..
* 사울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을 위협하면서, 살기를 띠고 있었다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마스쿠스에 있는 여러 회당으로 보내는 편지를 써 달라고 하였다 그 '도'를 믿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묶어서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는 것이었다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일어나서, 성 안으로 들어가거라.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는 음성이 들려왔다 그와 동행하는 사람들은 소리를 들었으나, 아무도 보이지는 않으므로, 말을 못하고 멍하게 서 있었다 사울은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