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1/31 (2)
하.경.삶
이제 수채화를 그리게 되다 우선 물감, 붓에 익숙해 지는 시간. 파렛트에 수채물감도 짜 보고, 붓도 만져 보고, 물통에다가 적셔도 보고, 파레트에 혼색도 해 보고... 모든게 어색하고 서툴지만 재미있기는 하다. 수채화를 해 본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없다. 아마 내 생에 처음이 아닐까... 이거 하는데도 무지 어려웠다. 몇시간은 족히 걸린듯... 색에 대한 감각도 없고, 물감과 물에 대한 지식도 없고, 그냥 대충 붓칠을 했다. 처음엔 다 이런거지 뭐...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그 위에 수채물감으로 채색을 하고 마르고 난 후 다시 펜으로 그리는 작업을 했다. 재미있기 보다는 어렵다. 소묘도 안하고 그냥 대충 그리고 색칠하다보니 기초가 없음을 한탄한다. 앞으로 내가 해보려고 하는 것은 Urban Sketch 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 헤롯에게 몹시 노여움을 사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뜻을 모아서, 왕을 찾아갔다 그들은 왕의 침실 시종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그를 통해서 헤롯에게 화평을 청하였다 그들의 지방이 왕의 영토에서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으므로 이렇게 할 수 박에 없었다 지정된 날에 헤롯이 용포를 걸쳐 입고, 왕좌에 좌정하여 그들에게 연설하였다 그 때에 군중이 "신의 소리다. 사람의 ㅅ리가 아니다" 하고 외쳤다 그러자 즉시로 주님의 천사가 헤롯을 내리쳤다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벌레에게 먹혀서 죽고 말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바나바와사울은 그들의 사명을 마치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다 헤롯에게 화평을 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