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70:1-5 (나를 도우시는 분)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70:1-5 (나를 도우시는 분)

에제르 2009. 7. 25. 00:30
시편 70:1-5 (새번역)

 나  불쌍하고 가난한 이 몸 
 주님  나를 도우시는 분
 나를 건져 주시는 분 
 나의 간구  나를 건져 주십시오
 나를 빨리 도와 주십시오
 나에게로 빨리 와 주십시오
 지체하지 마십시오

대 조

 내 목숨을 노리는 자들
 내 재난을 기뻐하는 자들
 깔깔대며 나를 조소하는 자들
 주님을 찾는 사람
 주님의 승리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든 사람 
 수치를 당하게 
 모두 물러나서 수모를 당하게
 창피를 당하고 물러가게
 주님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하나님은 위대하시다"하고 늘 찬양하게


하나님은 나를 도우시는 분이시고, 또한 나를 건져 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나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 간구를 드릴 수 있는 것이다.
감히 빨리 도와달라고 세 번씩이나 강조하며 부르짖을 수 있을 정도로 주님과의 관계는 물론 주님께 대한 신뢰가 깊은 것이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은 나를 도우실 것이라는 확신, 나를 그 고통과 어려움에서 건져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동일하게 나에게도 있어야 한다. 그 믿음, 신뢰가 있어야 한다.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 믿음 안에서 나는 주님께 담대하게 간구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믿음은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안에서만 가능하다.

주님께 간구하고, 주님을 찾는 사람은 주님으로 인해, 주님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어렵고 힘들 때,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을 때 나는 누구를 의지하나? 무엇을 의지하나?
나의 경험, 인맥, 재물, 권력 등을 의지하지 않나? 그 순간에 나는 누구를, 어떤 것을 떠올리나?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나는 그 주님으로 인해, 그 주님때문에 언제든, 어디에서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내 입술로 하나님을 늘 찬양하는 것이다.


"오늘도 주님께서 저를 도우심으로, 함께 하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
저를 도우시고 건지시는 주님으로 인해 제 입술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날마다 주님께 간구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을,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을 신뢰함으로 오늘도 주님 붙잡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믿음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깨달아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