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71:17-24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71:17-24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에제르 2009. 7. 27. 01:39
시편 71:17-24 (새번역)

                   나의 상황                     나의 믿음              나의 믿음에 대한 반응
 많은 재난과 불행을 내리셨음  나를 다시 살려주시며
 땅 깊은 곳에서 나를 다시 이끌어 주실 것
 나를 전보다 더 잘되게 해주시며
 나를 다시 위로해 주실 것 
 거문고를 타며
 수금을 타면서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
 주님의 의로우심을 노래


시편기자는 자신의 많은 재난과 불행의 상황도 주님께서 내리신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한 주님께서 자신을 살리시고, 구해 주실것이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고 있다.
이 많은 재난과 불행의 상황 속에서도 시편기자는 거문고를 타며, 수금을 타면서 신실하시고 의로우신 주님을 찬양하겠노라고 말하고 있다.


이 믿음의 고백과 선포가 나의 믿음과 선포가 되길 소망한다. 이 믿음에 대한 반응이 감사와 찬양이길 원한다.
나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할 수 있는가? 나를 다시 돌아 보실 것이라는 믿음이 여전히 존재하는가?
이 상황 속에서도 분노함이나, 실망함 없이 심지어 악기를 연주하며 주님의 신실하심과 의로우심을 찬양할 수 있는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함으로,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
주님은 신실하신 분이시요 의로우신 분이시다.
주님은 나를 도우시며, 인도하여 주시며, 전보다 더 잘되게 해 주실 것이며, 위로해 주실 것이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찬양한다.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기타를 연주하며 그 의로우심과 신실하심을 노래한다.
오늘도 나는 나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나의 믿음의 고백을 드리며 감사의 찬양을 드린다.
오늘도 내 입술은 주님을 찬양하는 흥겨운 노래로 가득할 것이다.
오늘도 내 영혼은 주님께 감사함으로 흥겨워할 것이다.
오늘도 내 혀는 온종일 주님의 의로우심을 찬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