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시편 73:17-28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복)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시편 73:17-28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복)

에제르 2009. 7. 31. 00:20

시편 73:17-28 (새번역)


                   악한 자들                       그러나                           나는 
 주님께서 미끄러운 곳에 세우시며
 거기에서 넘어져서 멸망에 이르게 하심
 갑자기 놀라운 일을 당하고
 공포에 떨면서 자취를 감추며
 늘 주님과 함께 있으므로  주님께서 내 오른손을 붙잡아 주심
 주님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해 주심
 마침내 끝장을 맞이함    마침내 주님의 영광에 참여시켜 주심

 주님을 멀리하는 사람, 주님 앞에서 정절을 버리는 사람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 
 망할 것, 주님께서 멸하실 것  복  

시편기자의 믿음의 결단
   -.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25)
   -. 내가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25)
   -. 하나님은 언제나 내 마음에 든든한 반석이시요 (26)
   -. 내가 받을 몫의 전부이심 (26)
   -. 내가 주를 피난처로 삼고 (28)
   -. 주님께서 이루신 모든 일들을 전파함 (28)




늘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다.
말씀을 가까이 함으로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주님의 교훈으로 인도해 주신다.
주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복이다.
세상과 벗하지 말고, 세상의 복을 탐하지 말자.
나의 복은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것이 복이다.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는가? 내가 주님외에 믿고 의지할 분이 누가 있겠는가?, 의지할 대상이 무엇이 있겠는가?
내가 더 이상 주님밖에 무엇을 바라겠는가?
재물과 권력과 권세와 많은 소유와 탐욕, 정욕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함으로 망하지 말자.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신뢰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참된 복을 누리자.
오직 한 분 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믿음을 위해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자.

참된 복이 무엇인지 깨달아 한낱 꿈과 같이 사라져 버리는 헛된 것을 얻기 위해 주님이 주신 소중한 삶을 허비하지 말자.

하나님께 가까이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니, 주님 붙잡은 손 놓지 말고 주님만 따라 다닐수 밖에 없다. 
늘 말씀을 가까이 하여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고, 예배를 통해 주님의 임재가운데 주님과 함께 하는것이 나에게 복이다. 

이렇게 묵상을 다시 시작하여 매일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는 것,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깨닫는 것이 나에게 복이다.
우리교회 공동체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주님과 함께 함으로 공동체에 주시는 복을 받는 것이 나에게 복이다. 
도움주고, 도움받는 기회를 통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이 나에게 복이다. 
이 기쁨의 복을 마다하고 헛된 복을 얻기 위해 다른 것을 죽도록 찾아 헤맬 이유가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