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1:12-22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옳다)

주님께서 하신 일	주님께서 분노하신 날에 내리신 이 슬픔	저 높은 곳에서 불을 보내셔서 내 뼈 속 깊이 들어가게 하시고, 내 발 앞에 덫을 놓아서 걸려   넘어지게 하셨으며, 나를 폐인으로 만드셔서 온종일 힘이 없게 하셨다
		내가 지은 죄를 묶고 얽어서 멍에를 만드시고, 그것을 내 목에 얹어서 힘을 쓸 수 없게 하셨다
		나를 내가 당할 수 없는 사람의 손에 넘기셨다
		내 청년들을 무찌르시려고 내게서 용사들을 모두 몰아내시고, 나를 칠 군대를 일으키셨다
		처녀 유다를 술틀에 넣고 짓밝으셨다
		사방에 있는 적들을 시켜서 야곱을 치게 하셨으니,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더러운 성으로 여긴다

주님께서 하신 일은 옳으나

나는 주님의 말을 거역하였다

내가 애인들을 불렀으나	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들은 나를 배신하였고	목숨을 이으려고 먹을 것을 찾다가, 성 안에서 기절하였다

* 반복 / 위로

위로하여 줄 이가 가까이에 없다(16)

위로하는 사람 아무도 없구나 (17)

아무도 나를 위로하지 않습니다 (21)

애간장이 다 녹습니다(20)

심장이 터질 것 같이 아픕니다 (20)

심장이 다 멎을 듯 합니다 (22)

주님께서 선포하신 그 날이 이르게 해주셔서	그들이 나와 같은 꼴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들의 모든 사악함이 주님 앞에 드러나게 해주시고	그들을 엄하게 다스려 주십시오
주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다스리신 것처럼	그들의 죄도 다스려 주십시오

내가 지은 죄(14)

나는 주님의 말씀을 거역하였다  내가 주님을 얼마나 자주 거역하였던가(20)

주님께서 내 모든 죄를 다스리신 것(22)

주님, 나의 절망을 살펴 주십시오

 

 

 

나의 죄는 누가 심판하는가?

주님께서 선포하신 그 날이 이르면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위로'는 누구로부터 오는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방법이 있는가? 아니면 심판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은 옳다

주님은 그 말씀에 대한 순종을 원하신다.

주님은 불순종의 죄에 대하여 다스리실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심판하시는 분도 하나님

위로하시는 분도 하나님

구원하여 주실 분도 하나님

 

하나님의 심판과 위로와 구원의 결정체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죄를 해결해 주시는 분

뿐만 아니라 평안과 위로를 주시고 구원으로 이끄시는 분

이것이 지금 우리의 소망이다.

내가 믿고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주변 강대국들도 아니고, 제사장들과 장로들도 아니다.

부와 권력과 권세도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죄에서 그리고 심판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행 4:1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