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1 (33)
하.경.삶
* 스데반의 순교 그들 스데반 사울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하고 말하였다.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 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 게 돌리지 마십시오"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스데반이 죽임 당한 것을 마..
*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 -.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음 -. 자기 조상들이 한 그대로 하고 있음 그들은 당신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그 의인을 배반하고 죽였음 -. 천사들이 전하여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음 그리스도인의 할례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 받는 할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참 할례입니다 (롬 2:29) 그분 안에서 여러분도 손으로 행하지 않은 할례, 곧 육신의 몸을 벗어버리는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습니다. (골 2:11) 마음에 받는 할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곧 육신의 몸을 벗어버리는 그리스도의 할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남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중..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 그리고 공의회 하나님, 성전, 모세, 율법에 대한 모독죄 그리고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은 스데반의 변론 아브라함부터 야곱까지의 이야기에 이어서 오늘은 드디어 모세의 이야기, 출애굽 이야기다. 하나님꼐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이 왔을 때에 모세가 태어났다. 즉 하나님의 때에 이르러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어 가고 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세 이스라엘 사람 자기 동포가 하나님이 자기 손을 빌어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으로 생각 깨닫지 못함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 으로 세웠느냐?' 하고 배척한 사람 하나님꼐서는 바로 이 모세를 지도자와 해방자로 세워서 그들에게로 보내셨다 이 ..
선동 거짓 증인들 대제사장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다 이 사람은 쉴새 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을 한다 나사렛 예수가 이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한여 준 규례를 뜯어 고칠 것이라고 말함 이것이 사실이오? 스데반의 답변... 스데반의 반응은 대제사장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었다. 대신 그는 구약을 근거로 기독교 신앙을 탁월하고 상세하게 변호했으며,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를 배척한 잘못을 정죄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맥아더성경주석) 스데반은 자신의 고소 내용에 답변하는데 성전 심지어 이스라엘 땅도 하나님이 역사 안에서 잠시 동안 행하시는 일에 반드시 핵심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 그의 요지이다. (IVP성경배경주석) '이 고소가 사실이냐'는 질문에 ..
* 일곱 사람을 세우다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 열두 사도 일곱 사람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림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르노, 디몬, 바메나 니골라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에 순종하는 사람들..
* 대제사장의 신문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하였소 그대들의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소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 베드로와 사도들의 증언 사람에게 복종 하나님께 복종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은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높이시어 자기 오른쪽에 앉히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십니다 * 가말리엘 / 율법 교사,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바리새파 사람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
사도들의 손을 거쳐서 많은 표징과 놀라운 일이 백성 가운데서 일어났다 병든 사람들을 거리로 메고 나가서 침상이나 깔자리에 눕혀 놓고 베드로가 지나갈 때에, 그 그림자라도 그들 가운데 누구에게 덮이기를 바랐다 예루살렘 그방의 여러 동네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병든 사람들과 악한 귀신에게 시달리는 사람들을 데리고 모여들었는데 그들은 모두 고침을 받았다 대제사장들과 그의 지지자들인 사두개파 사람들 모두 시기심이 가득 차서 들고일어나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밤에 주님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있었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옥에 가둔 그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많은 신도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사도들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가난한 사람이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사도들은 그들 가운데는 한 사람도 없었다 그것을 팔아서, 그 판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 대조 / 긍정적인 예 ↔ 부정적인 예 요셉 키프로스 태생, 레위 사람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아나니아 그의 아내 삽비라 소유를 팔아서, 그 값의 얼마를 따로 떼어놓았는데 그의 아내도 알고 있었다 그는 떼어놓고 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