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4 (27)
하.경.삶
에스라는 제사장이면서 학자이며 이스라엘이 받은 주님의 계명과 율례를 많이 배운 사람 -.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 에스라 제사장(7:12,21)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서, 유다와 예루살렘에 어떠한지를 살펴보아라 율법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대가 가르쳐라 하나님의 율법과 왕의 명령대로 따르지 아니하는 자는...... 엄히 다스려라 * 아닥사스다 왕이 에스라에게 보낸 칙령 하나님의 율법에 통달한 학자 에스라 제사장에게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모든 국고 출납관들에게 에스라에게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하나님은 왕에게 예루살렘에 있는 주님의 성전을 영화롭게 하려는 마음을 주셨다 나에게 자비를 베푸셔서 내가, 왕과 보좌관들과 권세 있는 고관들에게 총애를 받게 하여 주셨다 주 나의 하나..
* 에스라 페르시아의 아닥사스다 왕이 다스리던 때에 에스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스라야이고, 할아버지는 아사랴이며, 그 윗대는 힐기야요, 그 윗대는 살룸이요 ~~~~~ 그 윗대는 대 제사장 아론이다 바로 그 에스라가 바빌로니아에서 돌아왔다 그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주신 모세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다 주 하나님이 그를 잘 보살피셨으므로 왕은 에스라가 요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주었다 아닥사스다 왕 칠년에 일부 이스라엘 자손들과 몇몇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성전 막일꾼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올 때에 에스라도 그들과 함께 올라왔다 그가 예루살렘에 닿은 것은 왕이 다스린 지 칠년이 된 해의 다섯째 달이다 그가 바릴로니아를 떠난 것은 첫째 달 초하루이다 하나님이 그를..
유프라테스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과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은 다리우스 왕이 내린 조서에 지시한 대로, 신속하게 처리하였다 학개 예언자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가 성전 공사를 격려하였다 유다의 원로들은 계속하여 성전을 지었고,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명과 페르시아 왕 고레스와 다리우스와 아닥사스다의 칙령을 따라서, 성전 짓는 일을 끝낼 수 있었다 성전 건축이 끝난 것은 다리우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이다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성전 봉헌식을 올렸다 하나님께 이 성전을 바치면서 그들은 수소 백 마리와 숫양 이백 마리와 어린 양 사백 마리를 바치고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 재물로는 이스라엘 지파의 ..
이에 다리우스 왕이 명령을 내려 바빌론에서 옛 귀중본들을 두는 서고들을 조사하도록 하였다 메대 지방 악메다 궁에서 두루마리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고레스 왕 일년에 왕께서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관하여 칙령을 내리시다 희생제사를 드리던 바로 그 곳에 성전을 다시 세워라 기초를 튼튼히 다지고, 성전의 높이와 너비는 각각 육십 자가 되게 하고 벽은 돌 세 겹에 나무 한 겹씩 쌓아라 비용은 국고에서 대주어라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서 꺼내어서 바빌론으로 가지고 온 성전의 금그릇과 은그릇을 돌려 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으로 옮기게 하고 성전 안 본래 있던 자리에 두도록 하여라 이제 유프라테스강 서쪽 지방에의 닷드내 총독과 스달보스내와 경의 동료 관리들과 유프라테스 강 서쪽 ..
* 그 때에 학개 예언자와 잇도의 아들 스가랴 예언자가 자기들이 받들어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 같은 때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 건축 공사에 착수하였다 하나님의 두 예언자도 그들을 도왔다 * 바로 그 때에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닷드내 총독이 스달보스내와 동료 관리들을 데리고 그들에게 와서 누가 그 성전을 다시 지으라고 하였는지 누가 성벽 공사를 마치라고 하였는지를 물었다 그들은 또한 성전 재건을 돕는 사람들의 이름도 밝히라고 요구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유다의 원로들을 돌보아 주셨으므로, 아무도 그 일을 막을 수 없었다 페르시아 관리들은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방의 닷..
상소문 내용 아닥사스다 왕이 내린 회신 법죄와 반역을 일삼던 악한 성읍 예루살렘을 지금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성벽 쌓는 일이 끝나고 그 성읍이 재건되면, 그들은 세금과 조공과 관세를 바치지 아니할 것이며, 틀림없이, 국고에 손해를 끼칠 것 임금임께 불명예스러운 일이 미칠 일 이 성읍이 반역을 일삼던 곳 예로부터 이곳에서는 반란이 자주 일어나서, 임금님들을 괴롭히고, 다른 여러 지방에까지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 성읍을 없애 버린 것은 바로 그러한 반역 때문 이 성읍이 재건되고, 성벽 쌓는 일이 끝나면, 유프라테스 강 서쪽 지역을 잃게 되신다는 것 과연 그 성읍 사람들은 예로부터 왕실의 권위에 반기를 들어 왔으며 그 곳이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의 소굴이었음이 밝혀졌다 그들에게 명령을 내려서, 일을 중단시켜라 다..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그 밖에 이스라엘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사로잡혀 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듣고서 스룹바벨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에게 와서 말하였다 당신들과는 관계가 없는 일이오 주 우리의 하나님께 성전을 지어 드리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한 대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것은, 오로지 우리가 할 일이오 앗시리아 왕 에살핫ㄷㄴ이 우리를 여기로 데려 왔을 때부터 이제까지 우리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들의 하나님을 섬기며, 줄곧 제사를 드려 왔으니, 우리도 당신들과 함께 성전을 짓도록 하여 주시오 이 말을 들은 그 땅 백성은 성전을 짓는 일을 방해하여 유다 백성의 사기를 떨어뜨렸다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은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자리를 잡은 지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요시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동료 제사장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가 그의 동료들이 모여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릴 수 있도록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제단을 쌓았다 그들은,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두렵기는 하지만 제단이 서 있던 옛 터에 제단을 세우고 거기에서 아침 저녁으로 주님께 번제를 드렸다 초막절이 되니 기록된 대로 그 절기를 지켰다 그들은 또한 규례를 따라서 날마다 정해진 횟수대로 번제를 드렸다 그런 다음부터, 그들은 늘 드리는 번제 외에도 초하루 제사 때와, 거룩하게 지켜야 하는 주님의 모든 절기를 맞이할 때와 주님께 자원예물을 바칠 때마다 번제를 드렸다 주님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