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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출 39:1-21 (새번역) "그들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성소에서 예배드릴 때에 입는 옷을 정교하게 짜서 만들었다. 그들은 이렇게,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었다." (39:1) 옷을 짜서 만들다 -. 예배드릴 때에 입는 옷 -. 정교하게 짜서 만들었음 -.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만들었음 -. 아론이 입을 옷 -. 거룩한 옷 제사장 아론의 옷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데 긴 구절을 할애하여 기록하고 있다. (39:1-31) 그만큼 중요한 일이라 세세하게 기록하였을 것이다. 이 또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만들었다고 반복해서(39:1,5,7,21) 말하고 있다.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예배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깉다. 예배는 성소에..
매주 화요일 저녁에 서울영동교회 4층 교육관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숙제는 없는데 이번에는 숙제를 내 주시더라구요...빈 지도 한장을 주시고 색칠하고 지역, 지명, 섬 등 다 찾아서 적고... 바울 전도여행 순서대로 화살표로 표시해서 가지고 오라시네요... 전에도 이런 숙제가 몇 번 있었는데 안했습니다...머 대충 눈으로 따라 가면서 보면되지...일일이 그릴꺼까지야...있겠나... 뭐 이런 생각이었죠...그래서 몇 번의 성경공부 과정을 통해서 이런 기회가 있었는데 번번히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엔 불쑥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 순종하자...교만하지 말고...알면 얼마나 안다고 게으름피나 싶어서 얼릉 색연필 꺼내 놓고 지도 펼쳐 놓고 차근 차근 했습니다...숙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 11:28-30) 이 구절은 삶의 무게에 눌려 신음하는 인생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자비로운 초청으로 알려져 왔다. 왜냐하면 ‘무거운 짐 지다’ ‘수고하다’ ‘쉬게 하리라’ 등의 표현만 보면 다른 해석이 나올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그의 멍에를 멘다는 것이 두 마리 황소가 함께 멍에를 메고 밭을 가는 이미지와 겹쳐지면 인생의 고통을 함께 나누어 져주시는 구세주의 은총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만약에 이 구절이 지친 사람들을 도와주겠다는 그리스도의 약속이라면 굳..
점심 먹고 사무실 1층에 있는 공원으로 마실을 갔습니다...사무실에서 내려다 보이는 공원이 이쁘길래 함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가 보았네요...핸드폰으로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공원 이름이 신도림 테크노 근린공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산책할 만한 공간은 되는 것 같습니다...운동 기구들도 조금 있구요... 야외 무대, 팔각 정자, 조형물 등 쉼터와 볼 거리도 있습니다...휴식 공간으로 잘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녁에 LED 조명도 되고 하면 볼거리도 있을 것 같은데..야경은 담에 함 올리죠... 역시 핸폰 사진의 한계에 역시 안습이지만...그래도 보시는데는 큰 어려움 없으실 듯합니다... 신도림 테크노 근린공원 감상해 보시죠...
출 38:21-31 (새번역) 성막 공사의 명세서 명령자(命令者) : 모세 수명자(受命者) : 이다말 (제사장 아론의 아들) 작성자(作成者) : 레위 사람들 현장 소장 : 브살렐 (유다지파,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현장 부소장: 오홀리압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조각, 도안,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실로 수를 놓는 일도 함) 품 목 사 용 량 세부 사용 내역 금 29 달란트 730 성소 세겔 성소 건축비 은 100 달란트 1,775 성소 세겔 인구 조사의 대상(20세 이상)이 된 회중(633,550명) 이 바침[반 세겔(한 베가)/인] 성소 밑받침, 휘장 밑받침 - 100 달란트 (밑받침 1개에 1달란트) 기둥의 갈고리, 기둥 머리의 덮개, 기둥의 고리 - 1,775 세겔 ..
출 38:1-20 (새번역) 그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었는데, 그것은 회막 어귀에서 봉사하는 여인들이 바친 놋거울로 만든 것이다.(38:8) "너는 물두멍과 그 받침을 놋쇠로 만들어서, 씻는 데 쓰게 하여라. 너는 그것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놓고, 거기에 물을 담아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물로 그들의 손과 발을 씻을 것이다. 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물로 씻어야 죽지 않는다. 그들이 나 주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려고 제단으로 가까이 갈 때에도, 그렇게 해야 한다. 이와 같이 그들은 그들의 손과 발을 씻어야 죽지 않는다. 이것은 그와 그의 자손이 대대로 지켜야 할 영원한 규례이다. (출 30:18-21) 회막에 들어갈 때 번제단에서 짐승을 제물로 바친 후 손과 발에 묻은 피를 물두멍에서..
지난 월요일에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고척동에 있던 사무실이 신도림에 있는 테크노마트 23층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고층이다 보니 시원하기는 한데...오르락 내리락 좀 불편합니다...제가 높은 곳은 별로 안 좋아해서... 점심 먹느라 항상 고민 아닌 고민을 했었는데..오늘은 어디서 무얼 먹어야 잘했다고 소문날까?.... 이제는 10층에 식당가가 있으니 그럴 걱정은 좀 덜은 것 같습니다...그러나 또 고민은 넘 많다보니 고르는 어려움이 있군요..참~~ 한 두 바퀴 정도 돌아야 메뉴가 결정이 되는 거 같습니다...행복한 고민인가요?...아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는 건가요?...ㅎ 오늘 보니 11층에 "베네치아 가든" 이라고 있더군요...얼른 핸드폰으 또 꺼내들고 찍어댔지요...제가 누굽니까?.....
출 37:17-29 (새번역) 등잔대를 만든다. 등잔대는 앞을 비추도록 하는 것이다.(출 25:37) 주위를 전부 비추는 빛이 아니라 앞을 비추는 빛이다. 목적이 있고 방향이 있는 빛이다. 성소 안에서 거룩하게 행할 수 있도록 구별되이 행할 수 있도록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주고 밝혀주는 빛이다. 이 등잔대의 빛으로 분향단에 하나님이 명하신 향기롭고 순수한 향(출 37:29)을 피울 수 있다. 이 등잔대의 빛은 또한 내 삶에 있어서 내 앞을 비추는 빛이다. 분명한 방향이 있고 목적이 있는 빛이다. 내 삶을 성별된 자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 가도록, 그래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내 발의 등불이요 내 길의 빛이 되는 것이다. 분향단을 만든다. 아침 저녁으로 향기로운 향을 피워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