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10-18 (동역자들)

* 문안합니다(4:10-14)

아리스다고	나와 함께 갇혀 있음
마가	바나바의 사촌
예수	유스도라 함

   -. 할례받은 사람들
   -.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들
   -. 나의 동역자들
   -. 나의 위로가 되어 준 사람들

에바브라	그리스도 예수의 종

   -. 여러분의 동향인
   -. 여러분이 완전하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뜻에 확신을 가지고 서기를 기도하면서, 늘 여러분을 위하여 애쓰고 있음
   -. 여러분을 위하여, 그리고 라오디게아와 히에라볼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하고 있음

누가	사랑하는 의사
데마

* 문안해 주십시오(4:15, 17)
   -.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자매들
   -. 눔바와 그 부인의 집에서 모이는 교회
   -. 아킵보 :  "주님 안에서 받은 직분을 유의하여 완수하라"고 일러 주십시오





동역자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사람들
위로가 되어 주는 사람들
교회공동체가 완전하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뜻에 확신을 가지고 서기를 기도하는 사람들
교회공동체를 위하여 애쓰는 사람들
교회공동체를 위하여 수고를 많이 하는 사람들

결국 우리 모두는 교회공동체를 위해 일하는 동역자들이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 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구원은 이렇게 공동체적인 것이다.

서로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함께 공동체를 세워가야 한다.
직분의 높고 낮음, 사역의 우열이나 귀천이란 없다. 목회자와 평신도라는 이름으로 성도들을 구별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이다.
교회에서 목사, 장로, 집사 들은 모두 동역자이다. 아니 성도들 모두가 동역자이다.

우리는 교회공동체에서 어떻게 함께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일을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의지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야 할 것이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교회는 이렇게 함께 세워져 가는 것이다.

이런 동역자들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아름다운 신뢰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좋은 동역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서로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공동체를 세워 나가게 하소서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