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예수 선언 본문

疏通 1 (with Me)

예수 선언

에제르 2012. 1. 16. 23:08


군더더기 빼고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기...
오직 예수...
좋은 책이다...
강추...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는가?
의로움을 찾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의로움이며 거룩함이다(고전 1:30)
지혜를 찾는가? 그분의 이름은 예수다(고전 1:24,30)
화평을 찾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화평이다 (엡 2:14)
진리를 원하는가? 예수가 곧 진리다 (요 14:6)
하나님의 능력을 찾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다 (고전 1:24)
우리는 여러 일들을 찾지 말고 "진짜", 곧 예수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수렁에서 진리로 인도하는 진리의 길이다.

기준. 규칙, 규례, 종교적 의무, 수치심, 두려움, 죄책감처럼 낮은 수준의 일들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동기를 부여하려는 유혹...그리스도 대신에 여러 가지 일들을 선포한다. 그만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경외감에 휩싸이게 하며 그 무엇도 모방할 수 없는 주 여호와를 간절히 알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할 복음전도자들을 세상은 고대하고 있다.

겉으로 아름다워 보이는
세상의 우상들을 사라지게 하는 것은
권리나 의무가 아니라
탁월한 가치의 주를 보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벽한 건강과 엄청난 부를 주시지 않는다. 다만 영생과 하나님와의 관계를 주신다.
기독교의 의미는 정의의 원칙이나 복잡한 신학 교리들을 충실히 지키는데 있다기 보다는 세상에서 예수님을 따르며 열정적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데 있다. 성공적인 삶이란 돈이나 건강도 아니고 오직 사랑이다. 오직 사랑뿐이다.
그리스도인은 기독교를 따르지 않고 그리스도를 따른다. 예수님은 율법의 목적이 사랑으로 사는 인생을 세우는데 있다고 믿으셨다. 사랑에 대한 율법이 아니라 사랑의 율법이다.

기독교 신앙의 목적은 한 가지,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이 특이한 비밀은 다양한 버전으로 존재한다. 구약성경에 예고 되었고 그리스도의 생애에서 역사적으로 성취되었으며 성례 안에 포함되어 있고 영혼 속에 신비롭게 살아 있으며 교회 안에 사회적으로 성취되었고 하늘 나라에서 종말론적으로 완성된다.

그리스도인은 무언가를 의미하지 않고 그저 존재한다.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죽어가는 세상에 살아있는 그리스도로 존재한다. 그 존재란 통제권와 소유권을 포기하고 육신이 되신 말씀(요 1:14)이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골 1:15)과 삶을 나누는 것이다.

영적 성장과 발달은 개인으로 일어나지 않고 몸으로 일어난다. 건강한 영적 성장은 다른 지체들과 관계를 맺을 때에만 가능하다. 혼자서는 결코 그리스도의 충만한 형상까지 이를 수 없다. 한 몸이라야 가능하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이 성장하려면 교회가 필요하다. 내 아들 안에 사는 삶은 언제나 공동체의 삶이다. 그러므로 몸에서 떨어져서는 안 된다. 내 아들을 추구하는 다른 그리스도인들과 관계를 맺으라. 공동체의 일원으로 예배하고 섬기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일부로 있어야 그리스도의 충만을 알 수 있다.

장 칼뱅은 "성경을 읽을 때는 그 안에 분명히 표현되어 있는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배제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은 평생 성경을 읽어도 결코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없이 우리가 무슨 지혜를 얻을 수 있겠는가?" 라고 말했다. 찰스 스펀전은 "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한 곳을 향한다. 그 목적지는 바로 그리스도다.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다. 성경을 볼 때마다 '그리스도로 가는 길이 무엇인가?' 라고 질문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이어진 길을 찾을 수 없는 말씀은 이제껏 보지 못했다.
우리가 구약에서 예수를 보지 못한다면 기독교 신앙에 위배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라는 전체 이야기의 최종 결말을 통해서만 구약 성경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렌즈로 구약을 이해하자. 예수님은 성경의 로제타석, 즉 성경을 이해하는 열쇠다.

예수님의 질문은 오직 한 가지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실까? 리더십? 사랑? 안타깝지만 주님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분은지를 모른다면 주님을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 그러나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를 일단 보고 나면 우리의 케케묵은 예배 의식과 기도교인스러운 말투, 대중문화에 물든 교회 개척 방법을 내려 놓고 예수 선언대로 살고 행동하는 기쁨을 누리기 시작한다.




예수선언진짜예수를다시쓰다
카테고리 종교 > 기독교(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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