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31-44 (하나님 나라의 복음)

갈릴리의 가버나움	시몬의 집
회당에 악한 귀신의 영이 들린 사람	시몬의 장모가 열병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어 말씀	예수께서 열병을 꾸짖으셨다
그에게서 떠나갔다	열병이 물러갔다

귀신들	사람들
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한 분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가 그리스도임을 알았다	그의 가르침에 놀랐으니, 그의 말씀이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권위와 능력을 가지고 악한 귀신들에게 명하니, 그들이 떠  나는구나

온갖 병으로 앓는 사람들	귀신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어서 고쳐주셨다	많은 사람에게서 떠나가며 소리를 질렀다

예수...
귀신들도 알고 있는...하나님께서 보내신 거룩하신 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온갖 병을 고치시고, 귀신을 명하여 떠나가게 하시는 분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보내심을 받은 분

예수의 오심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 전파와 순종

우리들의 신앙은...
이기주의, 기복주의, 물질주의, 성공주의가 아닌가 싶다.
하나님 나라와 복음 전파와 순종은 없고 자신들의 성공과 탐욕을 위해 존재하는 예수가 되고 있다.
마치 예수가 오심은 우리들의 이기적 탐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성공과 출세와 부를 주시기 위해 오신 분이 되었다.
우리의 기도는 언제나 나 중심적 이기주의적인 기도가 되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엇인가를 얻으려는 종교인이 되었다.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인데, 우리들의 관심은 우리들 나라, 자신 만의 나라 즉 내가 복음에 있다.
주객이 전도되었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는 우를 범하고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그토록 어렵다는 부자를 꿈꾸며, 권세와 탐욕을 꿈꾸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 나라는...
가난한 자, 주린 자, 지금 우는 자들의 것이다.(눅 6:20-21)
예수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사람들의 것이다 (눅 6:22)
배부른 자, 부요한 자, 지금 웃는 자들의 것이 아닌 것이다.(눅 6:24-25)

나의 믿음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 나라에 있는가, 이 세상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