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호세아 2:1-13 (색욕을 없애고 음행의 자취를 지우라)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호세아 2:1-13 (색욕을 없애고 음행의 자취를 지우라)

에제르 2012. 6. 11. 11:53

 없애고 지우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리하여 
 색욕, 음행의 자취  처음 태어나던 날과 같이 발가벗겨서 내
 버릴 것
 사막처럼 메마르게 하고, 메마른 땅에서
 갈라지게 하여, 마침내 목이 타서 죽게 하
 겠다


 그가 자랑하기를  그러나  그는
 그들이 나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대고,
 내가 입을 털옷과 모시옷과, 내가 쓸 기름
 과 내가 마실 술을 댄다
 바로 내가 그에게 곡식과 포도주를 주었으
 며, 또 내가 그에게 은과 금을 넉넉하게 주
 었으나
 그것을 전혀 모르고 그 금과 은으로 바알
 의 우상들을 만들었다

* 하나님의 심판
   -. 곡식이 익을 때에는 내가 준 그 곡식을 빼앗고
   -. 포도주에 맛이 들 무렵에는 그 포도주를 빼앗겠다
   -. 벗은 몸을 가리라고 준 양털과 모시도 빼앗겠다
   -. 그가 즐거워하는 모든 것과, 그의 온갖 잔치와, 초하루와 안식일과 모든 절기의 모임들을 끝장내겠다
   -. 정부들이 저에게 준 몸값이라고 자랑하던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들을  모조리 망쳐 놓을 것이다
   -. 바알 신에게 분향하며 귀고리와 목고리로 몸단장을 하고, 정부들을 쫓아다니면서 나를 잊어버린 그 세월만큼, 그에게 모든 벌
       을 내릴 것이다






색욕을 없애고 음행의 자취를 지우라
하나님이 아닌 다른 바알의 우상들이 자신들을 먹이고 입히고, 풍요와 번영을 준다고 믿고 자랑한다.
하나님이 아닌 그 우상들을 위해 분향하며, 하나님이 주신  귀고리와 목걸이로 몸단장을 하고, 하나님이 주신 금과 은으로 우상들을만들고, 그들을 쫓아다니면서 정작 하나님은 잊어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바로 내가 너희들을 먹이고 재우고 입혔다.
바로 내가 너희들에게 풍요와 번성을 약속하고 주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분시며,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분시니이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예배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우상은 우상일뿐, 그저 우리들의 손으로 만든 조각일 뿐이다.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을 섬기라. 이에서 벗어난 것은 모두 우상숭배일 뿐이다.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나의 도움은 어디서 오나 천지 지으신 나를 만드신 여호와께로다
이것을 순간순간에도 잊지 않고 사는 일, 감사하며 사는 일, 인정하며 사는 일...
이것을 감사함으로 예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일...
그래서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일...
주님꼐서 이 모든 것을 우리의 삶의 예배를 통해 받으시기 원하신다.

색욕을 없애고 음행의 자취를 지우라
우상을 버리고 그 흔적조차 남기지 말아라
지금까지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조금이라도, 순간이라도 의지하였거든 그 자취를 지우라

나의 나 된 것은
나의 복은
나의 부요함은
오직 주님의 은혜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