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12-19 (죽은 사람의 부활)

* 죽은 사람의 부활

우리	여러분 가운데 더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다고 전파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함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여러분의 믿음도 헛될 것  하나님을 거짓되이 증언하는 자로 판명될 것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정말로 없다면	죽은 사람이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지 아니하셨  을 터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신 일도 없었을 것	여러분의 믿음은 헛된 것이 되고  여러분은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멸망했을  것

우리의 증언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살리셨음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셨음

우리의 증언이 거짓이라면
우리의 선포도 헛되고
믿음도 헛되고
아직도 죄 가운데 있을 것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이것이 바로 가르쳐지고 전파되지 않으면 복음과 믿음은 헛된 것이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신 것처럼 우리를 다시 살리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셨다는 것과
우리의 부활의 보증이 되시기 위해 부활하셨음을 믿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하는 것이 이 세상 삶에 그친다면, 우리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이 지금 이 세상에서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일 것입니다.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이 세상에만 희망을 걸고 있다면 우리는 누구보다도 가장 가련한 사람일 것입니다,(15:19)

내가 복음을 통해 구하여 얻고자 하는 것이
단지 이 세상에서의 안락하고 평안한 삶, 잘 먹고 잘 사는 삶에 그친다면
단지 이 세상에서만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단지 이 세상에만 희망을 거는 것이라면
나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 모든 피조물 중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가련한 사람이다.
복음은 나를 이 세상에서 그렇게 살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희망하고 사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믿음과 소망은 부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나를 장차 다시 살리실 것이라는 믿음
그래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며, 이 세상에 미련을 두지도 않고,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소망하고 사랑하며 살지도 않는 것이다.

아직도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믿는 사람은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