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이사야 27:2-13 (하나님과 화목하라) 본문
* 그 날이 오면 / 나의 대적들
나를 대항하여 싸우려 한다면 | 내가 보호하여 주기를 원한다면 |
나는 그것들에게 달려들어, 그것들을 모조리 불살라 버릴 것 | 나와 화친하여야 할 것 |
-. 이스라엘
야곱의 죄가 사함을 얻음 죄를 용서받게 될 것 |
이교 제단의 모든 돌을 헐어 흰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여신상과 분향단을 다시는 세우지 않을 것 |
나의 대적들 | 이스라엘 |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실 것 그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않으실 것 |
알곡처럼 일일이 거두어들이실 것 앗시리아 땅에서 망할 뻔한 사람들과 이집트 땅으로 쫓겨났던 사람들이 돌아온다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할 것 |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의를 행했음에도 그들이 깨닫고 회개에 이르도록 적당히 징계하신다.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의 목적은 철저한 심판이 아니라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기 떄문이다.
결론적으로 그 날이 오면 하나님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한 원수들은 자비가 없는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세계 도처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할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기를 원한다면 하나님과 화친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만이 살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고, 화목된 자로서 구원을 받게 하셨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 2:2)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롬 5:10)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골 1:21-22)
예수 그리스도를 화목제물로 세우셔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셨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 3:25-26)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의 죄악이 사함을 얻으며, 죄를 용서받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볼 것이며
모두 주님 앞으로 돌아와 주님 앞에서 경배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날을 소망하면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새 하늘과 새 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정의가 깃들여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 날을 기다리고 있으니만큼 티와 흠이 없이 살면서 하느님과 화목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벧후 3:13-14 공동번역)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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