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요한계시록 14:14-20 (마지막 날의 수확)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요한계시록 14:14-20 (마지막 날의 수확)

에제르 2012. 12. 13. 01:00

 흰 구름 위에 '인자 같은 분'  또 다른 천사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날이 선 낫을 들고 있었음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 소리로 외침 
 낫을 땅에 대어 휘둘러서 
 땅에 있는 곡식을 거두어들였습니다
 낫을 대어 거두어들이십시오
 땅에 있는 곡식이 무르익어서, 거두어들일 때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천사  또 다른 천사 
 날이 선 낫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불을 지배하는 권세를 가진 천사
 낫을 땅에 휘둘러서
 땅의 포도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다가 던졌습니다
 날이 선 그 낫을 대어
 땅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포도송이를 거두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 술틀
   -. 성 밖에 있었음
   -. 밟아 누르니 거기에서 피가 흘러 나왔음
   -. 그 피가 말 굴레의 높이까지 닿고
   -. 거의 천육백 스타디온이나 퍼져 나갔음





마지막 날
심판의 때

나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딸 바빌로니아는 타작 마당이다. 농부가 타작 마당의 곡식을 밟듯이, 군대가 들어가서 그들을 짓밟을 것이다. 이제 곧 그 마당에서 타작을 할 때가 온다 (렘 51:33)

거두어들일 곡식이 다 익었으니, 너희는 낫을 가지고 와서 곡식을 거두어라. 포도주 틀이 가득히 차고 포도주 독마다 술이 넘칠 때까지 포도를 밟듯이, 그들을 짓밟아라. 그들의 죄가 크기 때문이다 (욜 3:13)
 
에돔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붉게 물든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화려한 옷차림으로 권세 당당하게 걸어오시는 이분은 누구신가? 그는 바로 나다. 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의 권능을 가진 자다. 어찌하여 네 옷이 붉으며, 어찌하여 포도주 틀을 밟는 사람의 옷과 같으냐? 나는 혼자서 포도주 틀을 밟듯이 민족들을 짓밟았다. 민족들 가운데서 나를 도와 함께 일한 자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분내어 민족들을 짓밟았고, 내가 격하여 그들을 짓밟았다. 그들의 피가 내 옷에 튀어 내 옷이 온통 피로 물들었다. 복수할 날이 다가왔고, 구원의 해가 이르렀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무리 살펴보아도 나를 도와서 나와 함께 일할 사람이 없었다. 나를 거들어 주는 사람이 없다니, 놀라운 일이었다. 그러나 분노가 나를 강하게 하였고, 나 혼자서 승리를 쟁취하였다. 내가 분노하여 민족들을 짓밟았으며, 내가 진노하여 그들이 취하여 비틀거리게 하였고, 그들의 피가 땅에 쏟아지게 하였다 (사 63:1-6)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그 짐승과 그 짐승 우상에게 절하고, 이마나 손에 표를 받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실 것이다
또 그런 자는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 짐승과 짐승 우상에게 절하는 자들과 또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에도 낮에도 휴식을 얻지 못할 것이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추수 때는 세상 끝 날이요, 추수꾼은 천사들이다. 가라지를 모아다가 불에 태워 버리는 것과 같이, 세상 끝 날에도 그렇게 할 것이다. 인자가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죄짓게 하는 모든 일들과 불법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자기 나라에서 모조리 끌어 모아다가, 불 아궁이에 쳐 넣을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마 13:39-42)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실 것이다
알곡은 거두어 들이시고, 가라지는 불태워 버리실 것이다

양과 염소를 가르실 것이다
양은 그의 오른쪽에, 염소는 그의 왼쪽에 세울 것이다

늘 깨어 있어라
심판의 날은 오리니...

성도는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세상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을 경배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가 이르렀다 (14:7)
이제부터 주님 안에서 죽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참된 안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