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요한계시록 18:21-19:10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요한계시록 18:21-19:10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

에제르 2012. 12. 20. 00:43

* 심판
 그 큰 도시 바빌론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
 을 것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 
 세공장이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 
 맷돌 소리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 
 등불 빛  다시는 네 안에서 비취지 않을 것 
 신랑과 신부의 음성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이고 
 예언자들의 피와 성도들의 피와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
 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 찬양
 하늘에 있는 큰무리가 내는 우렁찬 음성과 같은 소리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와 권력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음행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셨다
 자기 종들이 흘린 피의 원한을 그 여자에게 갚으셨다
 할렐루야, 그 여자에게서 나는 연기가 영원히 올라가는구나 
 스물 네 장로와 네 생물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
 아멘, 할렐루야 
 그 보좌로부터 음성  하나님의 종들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작은 자들과
 큰 자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큰 무리의 음성과 같기도 하고, 큰 물소리와 같기도 하고, 우렁
 찬 천둥소리와 같기도 한 소리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왕권을 잡으셨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은 복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참된 말씀이다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
잔치 시간이 되어, 그는 자기 종을 보내서 '준비가 다 되었으니, 오십시오' 하고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말하게 하였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하나같이 핑계를 대기 시작하였다. 한 사람은 그에게 말하기를 '내가 밭을 샀는데, 가서 보아야 하겠소. 부디 양해해 주기 바라오' 하였다. 다른 사람은 '내가 겨릿소 다섯 쌍을 샀는데, 그것들을 시험하러 가는 길이오. 부디 양해해 주기 바라오' 하고 말하였다.
또 다른 사람은 '내가 장가를 들어서, 아내를 맞이하였소. 그러니 가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눅 14:17-20)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초대를 받은 사람들 가운데서는, 아무도 나의 잔치를 맛보지 못할 것이다.(눅 14:24)


잔치에 초대받았으면 그 초대에 기꺼이 만사를 제쳐두고 응하라. 그 사람은 복이 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고, 자기 소유를 다 버려야 할 것이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게 하셨다
이 모시 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자만이 잔치에 초대를 받을 수 있고 혼인 예복을 입을 수 있다.
부름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힌 사람은 적다.(마 22:14)

어린 양의 혼인 날이 이르렀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초대 받은 자, 빛나고 깨끗한 모시 옷을 입은자는 복이 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의 초대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으며, 초대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 또 새기며, 나의 삶으로 드러나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선한 일을 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미리 준비하신 것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며 살아가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엡 2:10)

믿음으로 날마다 믿음의 선한 일을 하며 살게 하소서
믿는 바대로 행하며 살게 하소서
믿음이 저의 삶으로 나타나게 히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