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역대하 18:1-11 (주님의 뜻을 알아보다) 본문
* 여호사밧과 아합 / 주님의 뜻을 알아보다
사백 명이나되는 예언자들 | 올라가십시오. 하나님께서 그 성을 임금님의 손에 넘겨 주실 것 입니다 |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 | 너 아합은 철러 만든 이 뿔을 가지고 시리아 사람들을 찌르되, 그들이 모두 파멸될 때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 |
다른 예언자들 | 길르앗의 라못으로 진군하십시오. 승리는 임금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이미 그 성읍을 임금님의 손에 넘기셨습니다 |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 그는 한 번도 나에게 무엇인가 길한 것을 예언한 적이 없고, 언 제나 흉한 것만을 예언하곤 합니다 |
길르앗 라못을 치러 올라기기 전에 주님의 뜻을 알아보려는 여호사밧과 아합
그러나 주님의 뜻을 알아보기 보다는 자신들의 뜻을 확인하려는 의도
그리고 그것을 알고 있는 예언자들의 거짓 예언
권력자의 입맛에 맛는 말만 하는 거짓 예언자들
자칭 예언자라 자칭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고 떠벌리고 다니지만 성도들을 미혹하는 거짓 예언자들이 많다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예언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아니다
겉으로는 무엇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대로 행하기로 하면서도, 그 마음 가운에에는 주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자신의 뜻을 이미 정해놓고 그것을 관철시키려, 합리화시키려 형식적으로 주님의 뜻을 묻는 거짓 믿음이 있다.
또 그런 교회의 리더들, 목회자들, 직분자들이 있다. 기득권층의 계획을 밀어부치기 위해 주님의 뜻을 이용한다.
또 자칭 예언자들을 초청하여 주님의 뜻을 왜곡, 주장하게 함으로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려 한다
진정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말하는 사람들을 부정하고, 자신들이 듣기 싫은 말들은 듣지 않으며, 바른 말을 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이유로 부인하고, 다수의 의견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무모한 계획들을 성사시키려 한다.
교회 세습, 목사의 권력화, 헌금의 유용, 대형 건물의 건축... 모두 인간의 탐욕과 음욕으로 인한 것들과 관련이 있다.
여호사밧은 주님의 뜻을 물어 볼 만한 주님의 예언자가 여기에 또 없는지 물어 본다.
주님의 뜻을 듣고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성경을 읽고 묵상할 때에도 내가 듣고 싶은 것만을 찾고 읽으려 하지 말고, 온전한 주님의 말씀을 모두 가감없이 찾고 들으려 애써야 한다.
세상에 여기 저기 자칭 선지자라 하는 사람들이 난무하다. 서로가 자신들이 직접 주님의 음성, 계시를 들었노라고 주장한다.
진실로 이 시대는 주님의 바른 말씀을 분별할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오직 성경만이 그 기준이 될 것이다. 성령의 가르침과 깨닫게 하심이 필요하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께 받은 영감으로 쓰여 우리 손에 주어진 책이며 진리가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고 우리 생활에서 악한 것이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는데 유익한 책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을 바르게 하고 옳은일을 행할 힘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를 모든 면에서 온전하게 하시고 남에게 착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십니다 (딤후 3:16-17 현대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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