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6:1-17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아빕월	유월절 제사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건져 내셨기 때문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의 일을 평생토록  기억하게 하려 함
그로부터 일곱 이레  밭에 있는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시  작하여 일곱 이레	칠칠절	하나님이 주신 복을 따라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예물을 가지고 옴  즐거워해야 함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것을 기억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에서 소출을 거두  어들일 때에, 이레 동안	초막절	모든 사람이 즐거워해야 함  모든 소출과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셧  기 때문

* 모든 남자

한 해에 세 번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

하나님이 택하신 곳으로 가서 주님을 뵈어  야 합니다

빈 손으로 주님을 뵈러 가서는 안 됩니다  저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복에 따라서 그 힘대로 예물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구원하심, 은혜를 평생토록 기억하라
주님께서 주신 복을 즐거워하라
주님께서 모든 소출과 손을 댄 모든 일에 복을 주심을 즐거워하라
주님으로부터 받은 복에 따라서 그 힘대로 예물을 가지고 나아가라

우리의 예배도 이렇게...
주님의 은혜에 기쁨과 감사의 헌물로 드려지는 예배
주님을 기억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나누는 예배

각종 프로그램과 행사로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예배가 아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 주님만을 높여 드리는 예배, 주님만을 기억하는 예배
주님께 감사와 즐거움과 기쁨의 찬양을 드리는 예배

나의 예배에는 무엇이 빠져 있나?...
무엇이 주님을 대신하여 예배를 받고 있나?

주님이 주신 구원의 은혜를 평생토록 기억하라
주님이 주신 복에 감사하고 즐거워하라
주님께서 주신 복에 따라 그 힘대로 함께 나누라
이것이 예배의 본질이 아닐까...

매일의 일상과 삶이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