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삶

창세기 11:1-9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본문

疎通 2 (with YHWH)/Quiet Time

창세기 11:1-9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에제르 2014. 1. 17. 14:25

*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사람들  주님
 동쪽에서 이동하여 오다가, 시날 땅 한 들판에 이르러서,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
 사람들이 짓고 있는 도시와 탑을 보려고 내려 오셨다
 자,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내자
 자,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
 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 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
 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
 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돌  흙 
 벽돌  역청


 주님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 
 주님꼐서 거기에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셨다  사람들은 그곳의 이름을 바벨이라고 한다 

* 주님께서 거기에서 사람들을 온 땅에 흩으셨다






처음에 세상에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
주님께서 온 세상의 말을 뒤섞으시고, 사람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문명과 문화의 발달
사람들의 욕심과 탐욕...도시를 세우자, 하늘에 닿는 탑을 세우자, 우리의 이름을 날리자

지금도 점차 언어가 하나로 통일되어 가는 느낌이랄까...
세계 공통어라는 것이 정해지고 영어가 세계를 지배하고, 모든 문화와 문명을 영어가 지배한다
영어를 알면 세계 어느나라를 가든 기본적인 의사 소통은 거의 다 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다

지금도 사람들의 욕심과 탐욕은 끝이 없다
거대 도시를 세우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서로 그 키를 자랑하듯 솟아 오르는 건물들
인류의 위대함을 우주 만방에 알리자...

마치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생각들
우리가 세상의 주인이라는 생각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생각
우리가 마치 창조주인 것 같은 착각

우리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죄로 인해, 우리들의 정욕과 탐욕으로 인한 죄로 인해 주님은 우리를 또한 심판하실 것이다
사람들은 온 땅에 흩으셧듯이, 사람들을 온 땅에서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니님꼐 순종하여야 하는 존재이다
소유나 존재나...탐욕을 버려라,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