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7:27:44 (예수에 대한 희롱, 모욕, 조롱)

* 조롱과 모욕

총독의 병사들(27-31)	지나가는 사람들(39-40)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41-43)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  (44)
예수를 희롱	예수를 모욕	예수를 조롱	예수를 욕함
유대인의 왕 만세  예수의 옷을 벗기고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침을 뱉고, 갈대로 머리를 치고	성전을 허물고, 사흘 만에 짓겠  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  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남을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  원하지 못하는가 보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시니, 지  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믿을 터인데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하나님이 구원하시나 보자

희롱, 모욕, 조롱, 욕함...

지금도 여전히 세상은 주님을 조롱하고 모욕하고 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어디 한 번 지금 하늘에서 내려와 보라지
하나님이 있다면 세상이 아직도 이 지경, 이 모양이더냐
자신도 구원하지 못한 예수가 어찌 세상을 구원하겠다더냐
지금 하늘에서 기적과 이적과 표적을 보인다면 내가 하나님을 당장 믿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은 무슨...어디 한 번 와보라 그래라...언제 오나 보자...

예수 그리스도의 침묵과 인내 그리고 순종

세상의 희롱과 모욕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다시 오실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리스도인들 조차도 - 목사, 신학교수 들도 -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의 기적과 이적에 대하여 불신한다. 그저 소설이나 픽션으로 치부한다. 상징적인 문학적 표현 정도로 인식한다
이 또한 주님을 희롱, 모욕, 조롱하는 것이다
교회 안에 예수가 없다. 교회의 행태를 보면 하나님이 없는 것 같다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과 장로들이 조롱하였듯이,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 교회 지도자들로부터 그리고 성도들로부터 또한 세상 사람들로부터 모욕과 조롱과 희롱을 을 당하고 있다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